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서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졌다. 문재인 정부에서 최대 기록을 세웠던 수출도 부진해 연말엔 무역적자가 500억 달러가 될 거란 전망이어서 기업들도 죽을 맛이고, 코로나 재확산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도 매출이 없어 도산이 줄을 잇고 있다. 시중엔 “월급 빼고 다 올랐다.”란 말이 회자될 정도로 국민들의 실질소득이 줄었다. 이태원 참사로 유동 인구도 즐어 시내 상가도 텅텅 비어 있다. 문재인 정부 때 ‘깨어 보니 선진국’이던 것이 윤석열 정권 들어 ‘깨어 보니 후진국’이 된 것이다. 사정이 이러한데 윤석열 정권은 경제를 살릴 생각은 않고 정적 죽이기에만 몰두고 하고 있으니 국정 지지율이 그 모양 그 꼴인 것이다. ‘곳간이 차야 예절도 아는 법’이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만평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