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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어제밤 대통령실 근처 총성, 軍 출동..잃어 버린 실탄 연관성(?)

'용산 대통령 집무실 근처 총성으로 군병력 출동',
'대통령실 "총성과 유사한 소리 들리긴 했다"'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0/28 [10:48]

[속보] 어제밤 대통령실 근처 총성, 軍 출동..잃어 버린 실탄 연관성(?)

'용산 대통령 집무실 근처 총성으로 군병력 출동',
'대통령실 "총성과 유사한 소리 들리긴 했다"'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10/28 [10:48]

[국회=윤재식 기자] 어제(28) 밤 용산 대통령실 근처에서 총성이 들려 군 병력이 급히 출동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강원도민일보는 28일 단독으로 보도한 기사에서 지난 27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 인접한 국방부 후문 근처에서 다수의 총성이 들려 당직사관 및 군병력이 긴급 출동해 상황 파악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매체는 국방부 상황에 밝은 익명의 제보자의 제보를 인용해 이날 밤 1045분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후문 인근에서 다수의 총성이 대통령실 외곽 경비 근무자, 국방부 후문 당직 근무자, 국방부 군이 등 사수가 청취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총성이 들리고 11시 쯤 인근 군병력도 긴급 출동해 저녁 115분부터 국방부 후문을 수색했으나 현재까지도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총성과 유사한 소리였다며 특이사항이 없어 종결된 사안이라고만 밝혔다

 

한편 지난 518일 대통령 집무실 주변을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직원이 실탄 6발이 든 탄알집을 통째로 잃어버린 사건이 있었다.

 

실탄을 잃어 버린 경찰관 1명은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았으며 해당 실탄 분실 책임을 물어 지난 621101경비단장과 경찰관리단 등은 교체됐다

 

현재까지 잃어버린 실탄은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분실된 실탄은 38구경 권총에 쓰이는 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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