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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日 전범기 펄럭이며 독도근처 합동 훈련 참가에 "이게 바로 굴욕외교" 비판

'李 "日 자위대가 독도 근해에서 합동 훈련하면 자위대 정식 군대로 인정하는거 아니냐"'
'李 "日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고 경제 침탈하는데 뭐가 그리 급하냐"'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0/06 [15:14]

이재명, 日 전범기 펄럭이며 독도근처 합동 훈련 참가에 "이게 바로 굴욕외교" 비판

'李 "日 자위대가 독도 근해에서 합동 훈련하면 자위대 정식 군대로 인정하는거 아니냐"'
'李 "日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고 경제 침탈하는데 뭐가 그리 급하냐"'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10/06 [15:14]

[국회=윤재식 기자] 지난달 30일 독도 근해에서 전범기를 펄럭이는 일본 해군함이 포함된 한미일 해군의 대잠수함 훈련이 시행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 일본 해군이 전범기를 펄럭이며 독도 근처 해안에서 한미일 대잠훈련을 지난달 30일 마쳤다. 윤석열 정부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일본 자위대 70주년 일 해군 관함식 초청에 긍정적 반응을 표명했다.     ©서울의소리

 

이 대표는 6일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 현장인 합참 청사에서 한미일 대잠수함 훈련이 진행된 장소가 독도 인근이라는 것을 지적하며 일본 자위대와 특히 독도 근해에서 합동훈련을 하게 되면 자위대를 정식 군대로 인정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과거처럼 일본 근해나 남해에서 해도 되는데 왜 독도 근처에서 했느냐라고도 했다.

 

이에 김승겸 합참의장은 그렇지 않다. 독도 근처라고 하지만 독도와 185km떨어져 있고 일본 본토와 120km 떨어져서 오히려 일본 본토와 가까웠다북한 잠수함이 활동하는 지역은 남해가 아니라 동해로 예상돼서 작전이 예상되는 해역에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이 대표는 한미일 군사동맹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고 경제 침탈까지 하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 자위대를 정식 군대로 인정하는 근거가 될 수 있는 훈련은 독도 근처에서 하는가. 이게 바로 굴욕외교라고 꾸짖었다.

 

한편 광복절 축사를 통해 일본에게 화해의 손길을 먼저 내밀었던 윤석열 정부는 오는 11월에 일본에서 열리는 해상 자위대 창설 70주년 기념 관함식 참석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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