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난 민심 '윤석열·김건희' 전국 규탄집회.."제2의 촛불국민 대항쟁 시작!"서울·울산·창원·광주·군산·춘천 방방곡곡 '요원의 불길처럼'.."촛불국민들의 의지가 분명하게 밝혀진 하루""시민 분들의 참여 만이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수 있다"
언론은 외면하고 있지만 10월 첫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외치는 촛불이 요원의 불길처럼 뜨겁게 타올랐다. 서울은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지방에서는 창원과 울산, 광주, 군산, 춘천에서 촛불시민들이 대거 운집해 규탄집회를 가졌다.
본매체 서울의소리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집회를 종료하고 전국을 돌며 [윤석열 퇴진, 김건희 구속] 규탄집회를 열고 있다. 같은 사안으로 '촛불행동'도 벌써 서울 청계광장에서 8차 촛불집회를 열어 구름 인파를 모으고 있다.
서울의소리는 "시민 분들의 참여 만이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수 있다"라며 "윤석열 퇴진·김건희 구속을 위한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기다린다"라고 지난 9월 3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집회를 필두로 10월 1일과 2일 경남 창원과 울산에서 연속 집회를 열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김민웅 목사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2의 촛불국민 대항쟁의 시작"이라며 "촛불국민들의 의지가 분명하게 밝혀진 하루였다"라고 했다.
그는 "연인원 4만에 가까운 분들이 모이셨다"라며 "청계광장 인근 계단에서 두 달 전 100여 명으로 시작했던 집회였다. 역사는 격동하고 있다. 국민들이 역사를 움직이고 있다"라고 감개무량함을 표했다.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던 전국 촛불시민들의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열화같은 규탄 열기를 사진으로 모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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