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통령 부부 해외순방 이모저모..네티즌 '촌철살인'
정현숙 | 입력 : 2022/09/21 [16:49]
"대통령 연설 원고 누가 쓴거야? 어법도 안 맞고 자유, 자유, 자유.. 타령" 윤 대통령은 20일 새벽 유엔총회 연설에서 21번에 걸쳐 ‘자유’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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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위에 김건희가 있습니다." 윤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도중 박수를 유도하는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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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굽신굽신 하며 살아 온 사람들의 몸에 밴 굴욕적인 자세 법무부 장관 한동훈도 미국가서 차관한테 굽신굽신하며 폴더 인사하드만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굽신거리는모습을 전세계로 방출되는 방송에서 보여야 되겠나. 대한민국의 국격은 어디로 갔는가" "강에는 약·약에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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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메이크업을 하고 나왔는데 어찌 분위기가.." 뉴욕 교민 만찬회 영부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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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리셉션에서도 윤석열은 제대로 된 사진 하나 건지지 못했네요. 김건희가 뒤로 물러나고 윤석열이 오른쪽으로 들어가 찰스3세와 정면으로 서야 하는데, 김건희가 먼저 나서서 찰스3세를 가로채는 바람에 윤석열은 '지나가는 객' 사진을 찍고 말았습니다. 김건희가 먼저인 나라이긴 하니까, 뭐." -황교익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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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장에 조문록 작성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처음 봅니다" 뒷면에다 조문록을 작성하는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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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이명박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부패 수뢰로 감옥을 갈 수도 있다. 아직도 재판 중이다. 윤석열 처 김건희는 미 전 대통령 케네디 부인 ‘재키’ 패션을 따라 하다가, 이번에는 또 사르코지 부인 가수 모델 ‘카를라 브루니’ 패션을 ‘복사’했다. 이것은 큰 질병이다. 범죄 의혹으로 꽉찬 여자가 패션 놀이로 뭘 하자는 것인지? 망측하다" -김상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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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부 여행에서는 그동안 재클린이나 유명 배우 복사를 넘어 브루니 의상까지... 저 정도로 열심히 복사본을 만드는 기술은 석사 논문 쓸 때부터 익혔다는 것이겠군요. 그래도 한 나라를 대표하는 상황에서는 남 따라하지 말고 자신만의 모습을 연출해야 되지 않나요?" -우희종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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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모자 포함 검은색 상복을 세번이나 갈아입으신 것 같은데 정작, 조문은 패싱? 패션쇼가 무색 ㅠㅠ" -노영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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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들로 BBC가 尹 을 멕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럴 이유도 없고. 자기네들 여왕 장례식 사진인데 이렇게 찍고 싶은 사진기자가 어디 있으며, 어쩌다 찍혔다 한들 올리고 싶을 리가 있냐. 이런 사진 찍을 때 보통 같은 자리에서 여러 장을 찍는 데 굳이 나쁜 걸 골라 게재하는 데스크는 없다. 이 말은 윤은 장례식 내내 이렇게 졸다 자다 배배꼬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가 (곁다리로) 등장한 수 많은 사진들 중 이것들이 고르고 고른 ‘그나마 나은 것‘이라는 무서운 진실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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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은 '재클린 샷' 하나 건졌다 치고, 대통령은 거기 앉아서 뭐하자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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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이 뉴욕에 간것도 여왕 장례식에서 돌아오는 윤 부부에게 즉시 씻김굿과 땅밟기해주기위한 목적이였다고 추측된다. 대동한 여자들은 굿에 동원되는 보조 인력. 소위 굿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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