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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나몰라 퇴근 윤석열, 기우제 망언 국민의힘, 퇴진만이 살길이다.

김건희 비선실세 정권이 연장되면 연장될수록 국민만 죽어간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8/11 [19:26]

(사설) 나몰라 퇴근 윤석열, 기우제 망언 국민의힘, 퇴진만이 살길이다.

김건희 비선실세 정권이 연장되면 연장될수록 국민만 죽어간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8/11 [19:26]

 

 

김건희 비선실세 정권이 연장되면 연장될수록 국민만 죽어간다.

 

기록적인 폭우와 막대한 피해가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퇴근길에 아파트 침수를 목격하고서도 퇴근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참사현장 홍보물도 모자라, 자원봉사에 나선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비 좀 왔으면 사진 잘 나오게’라는 망언까지 내뱉어, 사실상 각자도생 무정부상태가 아니냐는 국민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일반 국민들은 빗물이 목까지 차올라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저 없이 흙탕물에 뛰어들어 조난자를 구하는 등, 서로 상부상조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재난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져야하는 대통령이란 자가 위기에 처한 국민들을 나 몰라라 뒤로하고 안락한 집을 선택했다는 사실만으로 직무유기이자 탄핵사유가 될 것이다.

 

더욱이 집권 여당의 지도부 의원들은 처참하기 그지없는 수해복구 현장에 자원봉사 하겠다고 찾아와, 원내대표란 자는 환하게 웃으며 절망에 빠진 수재민들을 우롱한 것도 모자라, 심지어 김성원 의원은 사진 잘나오게 비가 와야 한다는 천인공노할 망언까지 서슴없이 내뱉고 있으니, 보다 못한 피해주민들이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길을 막지 말라며, 거칠게 항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은 ‘비 온다고 퇴근 안하냐?’, ‘대통령이 있는 곳이 곧 상황실이다.’라는 허무맹랑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음은 물론, 심지어 참혹했던 참사현장까지 대통령 홍보에 악용한 것도 모자라,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망언을 일삼은 김성원의원이 ‘평소에 장난기가 있어 그렇다.’고 변명하며 끝까지 국민을 개돼지로 기만하고 있으니, 이자들을 어떻게 나라의 대통령이자 집권여당의 지도부로 인정할 수 있겠는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 주장대로 무려 총 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된 범국가적인 재난상황에서, 나태한 정권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보다는 먼저 민관이 총화단결 해 재난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재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고 출퇴근이 필요 없던 청와대를 버려두고 혈세 수천억을 낭비하며 용산이전을 고집했던 윤석열의 독선으로 인한 컨트롤타워 부재와, 수재민의 절망과 고통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에 혈안이 된 국민의힘 지도부의 국민기만을 어찌 두 손 놓고 바라만 볼 수 있겠는가?  

 

더욱 문제인 것은 범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윤석열 정권이 무능과 독선과 나태함으로 위기상황을 더욱 악화시킨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어지면서 국가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는 것이다.

 

범세계적인 에너지 고물가 위기 속에서 ‘방법이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발언으로, 주식은 폭락하고 환율은 급등하면서, 외환위기까지 걱정해야하는 어처구니없는 국가적 위기까지 초래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기까지 하질 않았는가?

 

이렇듯 동네이장 자질도 못되는 자가 수구언론과 검찰 카르텔의 농간으로 감히 대통령의 자리를 꿰차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으니, 이를 바로잡지 않고서야 어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더욱이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모자라, 이제는 중국의 대만침공까지 가시화되면서, 범세계적인 에너지·경제 위기와 군사안보위기는 더욱 심화될 것이기에, 무능하고 독선적이며 비선실세 국정농단까지 난무하는 윤석열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나라의 안위를 장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김건희 비선실세 정권이 연장되면 연장될수록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협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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