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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윤석열, 나라꼴 이 지경인데 술자리 즐기며 휴가"

네티즌 "그냥 일 자체를 안 하는 듯. 대통령으로서 직무유기 아닌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8/04 [12:05]

박홍근 "윤석열, 나라꼴 이 지경인데 술자리 즐기며 휴가"

네티즌 "그냥 일 자체를 안 하는 듯. 대통령으로서 직무유기 아닌가?"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8/04 [12:05]

윤 대통령이 대학로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 관람 후 배우들과 뒤풀이 술까지 마시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관저 공사 김건희 '사적 수주' 의혹에 국정조사 검토

 

민주당이 취임 후 첫 휴가를 떠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 김건희의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를 검토하는 등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국회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나라 꼴이 이 지경인데 대통령은 휴가를 만끽하며 연극을 관람하고 술자리를 즐기고 있다"며 가히 역대급 좌충우돌 대통령"이라고 맹비난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3일 저녁 부인 김건희와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학로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관람 후 배우들과 뒤풀이 술까지 마시며 여유를 부렸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 관저 관련 의혹이 이어지는 데 대해 "용산 대통령실 이전을 둘러싼 불법·비리에 대해 국회 차원의 조사가 불가피해졌다"며 "의혹 전반에 대해 국정조사를 포함, 국회법이 정하는 모든 절차를 조속히 검토하고 진상규명에 착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오마이뉴스는 '김건희가 과거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회를 후원한 업체가 관저 공사의 일부 시공을 맡았다'고 보도하자 대통령실은 대통령 관저가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시설인만큼 수의계약이 불가피하고, 경호처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진행했다고 강변했다.  

 

이같은 대통령실의 강변에 대해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의 '사적 수주'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동문서답 혹은 묵묵부답으로만 대응하고 있다. 해명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당인 국민의힘도 국회 운영위 개최를 더는 회피해서는 안 된다. 집무실 관저 공사 '사적 수주' 의혹 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운영 전반을 바로잡는 일에 책임있게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전날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만남을 갖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휴가 중이라 안만난다고 했다가, 다시 조율 중이라고 했다가, 다시 만남이 없다고 번복했다"며 "아마추어들의 창피한 국정운영"이라고 꼬집었다.

 

한 네티즌은 “그냥 일 자체를 안 하는 듯. 대통령으로서 직무유기 아닌가?”라며 “나라의 최고 중요 동맹국 미국의 하원의장이 방한하는데 참모들과 회의하며 만날 준비를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이 시간에 연극 보고 밖에서 술 마시고 있는 게 제 정신이냐”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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