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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150만원대 명품 착장 용산 나들이..˝서민 코스프레 끝났나?˝: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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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150만원대 명품 착장 용산 나들이.."서민 코스프레 끝났나?"

김어준 "대통령 집무실, 부인이 놀러가 사진 찍는 곳 아냐..공사 구분 안돼, 이러다 사고난다"

정현숙 | 기사입력 2022/05/30 [12:26]

김건희 150만원대 명품 착장 용산 나들이.."서민 코스프레 끝났나?"

김어준 "대통령 집무실, 부인이 놀러가 사진 찍는 곳 아냐..공사 구분 안돼, 이러다 사고난다"

정현숙 | 입력 : 2022/05/30 [12:26]

언론의 패션 칭찬 일색에 묻혀져 가는 주가조작·허위이력· 논문표절 혐의

 

김건희씨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찾아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김씨가 신고 있는 신발은 프랑스 명품 143만원짜리 디올 이다. 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을 찾은 김건희씨와 윤 대통령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29일 SNS를 통해 공개됐다. 연합뉴스
그동안 저렴이 의상과 신발로 검소한 이미지를 연출 하던 김건희씨가 150만대 명품 프랑스 명품 '디올' 셔츠를 입고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30일 올라왔다.  뒤로는 반려견 토리, 써니와 함께 찍은 대통령의 사진이 놓여 있다. 

 

당선 되면 헬기 타고 화재 현장 어디라도 가겠다고 약속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울진 산불 사태에도 주말동안 명품을 착장한 부인 김건희씨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사진을 찍는 등 한가로운 일상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지난 28일 낮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영향구역 백40여 헥타르를 태우면서 주불은 잡혔지만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대통령이 선출된 것이지 부인이 선출된 건 아니다..이러다 사고 난다”

 

방송인 김어준씨는 30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특히 김건희씨를 향해 ‘대통령 부인 놀이’를 하고 있다며 “사진이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건 대통령 비서실 기능이 작동 안 되고 있다는 소리다. 이러다 사고 난다”라고 경고했다.

 

김씨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용산 청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보낸 사실이 지난 주말 언론을 장식했고 김건희씨가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 있는 사진이 팬클럽(건희사랑)을 통해 공개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대통령 부인이 집무실에 놀러 간 사진은 처음”이라며 “그 이전 어떤 대통령의 부인도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하고 사진이 공개된 적 없다. 이는 대통령 집무실이 공적인 공간이지 부인이 놀러 가는 개인 사무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집무실에 부인이 놀러 가서 사진 찍는 건 공사 구분이 안 된다는 말”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대통령 동선과 공적 공간이 부인의 개인 팬클럽에 '좋아요' 대상이 됐고 (김건희씨의) 옷, 슬리퍼, 안경 가방 사진이 공개되자 가격과 완판 소식이 국정 정보라도 되는 듯 쏟아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대통령 부인 놀이 적당히 좀 하자”라고 경쟁적으로 보도하는 언론과 싸잡아 비판했다.

 

김어준씨는 "대통령 동선이나 집무실을 개인이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리듯 하고 '좋아요' 대상으로 하는 건 김건희씨 개인 활동"이라며 "대통령 집무실은 부인이 놀러 가서 사진을 찍는 곳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어준씨는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에 서울 서초동 자택 인근 백화점에서 쇼핑한 것을 두고 “친밀한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는 누군가 밖에서 진행하고 있는 듯하다. 개사과, 경찰견 등처럼 비공식 라인이 대통령 동선을 결정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러다 사고가 나 ‘개사과 시즌 2’가 나오는 건 아닌지”라고 말했다.

 

조용한 내조?..언론의 외면 속에 묻히는 범죄 혐의

 

YTN

대통령실 집무실에 함께 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사진=연합뉴스)

 

김건희씨 본인은 물론 여권내에서도 조용한 내조를 강조했지만 지금은 대통령보다 더 뉴스에 자주 나오는 모양새다. 언론은 김씨의 옷차림과 오드리 헵번 머리 모양 등 패션 감각을 추켜세우면서 고가의 명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소박한 대통령 부인을 연출했다.

 

김건희씨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디올'의 150만원 대 흰 셔츠를 입고 143만원짜리 신발을 신고 반려견들을 데리고 나와 기념촬영을 했다. 그동안 4만원대 슬리퍼와 7만원대 치마, 십만원대 가방 등으로 펜카페를 통해 김씨의 저렴이 패션이 소개됐고 언론은 검소한 이미지로 호평했다.

 

나라에 큰 산불이 난 와중에도 김씨가 고가의 패션을 여러벌 준비해 대통령 집무실에서윤 대통령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어도 언론은 비판은커녕 세련된 '최초의 셀럽 영부인' 등으로 칭찬 일색이다. 하지만 대통령 부부와 한심한 언론을 바라보는 네티즌의 시선은 싸늘하기 그지없다.

 

차라리 김씨가 처음부터 과거 하던데로 명품으로 치장했으면 덜 먹을 욕을 이미지 포장으로 언플한 것이 드러난 셈으로 "서민 코스프레 끝났나?" "산불이 났는데 저러고 싶나" "차라리 개통령을 하지" "김건희 홍보지냐?"라는 네티즌 비아냥이 이어진다.

 

언론은 김씨의 사적인 뉴스에 불과한 패션 등에 대해서는 일거수일투족 경쟁적으로 보도하면서 정작 국민의 중요한 알 권리인 김씨의 주가조작과 허위경력, 논문 표절 등 숱한 범죄 정황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서서히 묻히고 있는 상황이다. 

 

대다수 언론의 외면 속에 김씨의 범죄혐의는 대중의 관심으로부터도 멀어지는 상황이다. 김씨를 수사하는 검찰과 경찰도 서면조사 등의 특혜로 대충 조사를 마무리해 혐의를 털어주고 가겠다는 노골적인 행태를 보이면서 면죄부 수순을 밟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촛불승리전환행동'은 지난 28일 대통령 부부가 사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및 경력 조작 혐의에 대해 특검 수사를 해야 한다고 거듭 일깨우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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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얄할미펌글 2022/05/30 [14:46] 수정 | 삭제
  • 꼰질스토커 22/05/28 [08:30] [펌글]= 북한의 탄도발사와 대응에 대하여 (사법인의 범죄예방에 대한 기초상식 입니다.) 가난한 형제나라에 ""강대국 제제에걸려 "" 원조도 못해서 생각할수록 안쓰러운데... 사람은 자기의 배따지가 든든하다고 포식중이라도 빈자의 시장끼를 배려해야 합니다. 북한의 감정을 쓸때없이 불질러 돋군감정에 탄도까지 쏘는 비용지출까지 만드는 형국은 대응하려면 강국과 자국까지도 상응하는 대응비용이 지출을 부축이게 만드는격입니다. 글치않아도 청사이전지출도 많은데...탄도대응까지 맞불지르려면 양쪽경제 마이너스계산됨. 긁고 불지르지 않으면 피차 경제적인데. 무슨돈버는 재간이 있다고 탕탕 큰소리치며 가계부 적자를 만들어서 피차 휴전선 양쪽백성의 이익이 무었입니까. 국가곳간을 낭비곳간으로... 굴욕을 득도없고, 승산없고, 얻을것 없으면 뒷계산을 해보시기를 국가곳간을 잘지키세요. 국가곳간 지킬려면 굴욕도 이겨내고, 수익을 위해서라면 참을인자도 3번 3번쓰고 하기는 제가 ""지방군청곳간""을 년70만원에 지켰더이다. 공과금정도로 만쓰고 년간절약 2년했는데(노인정 커피마실터) 쫓아내고 년70만원 회장 내몰고 사제품 압수하고 검찰시켜 벌금물리고 ::년비=1000만원대로 무허가 회장세워놓고 지원하더니 회장 집안굿 에 정상지원비 년비 =1000만원 지급해도 나아진게 없다면 알짜관공서 진면목임. 관공서 지원의 강짜보복 사마리안의 복수대응뿐 관공서 윤리실종.? 과 싸우기 4년째 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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