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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선거개입과 한동훈 임명강행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다.

피의자 윤석열의 경기도지사 선거개입은 명백한 대통령 탄핵사유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5/20 [09:28]

윤석열의 선거개입과 한동훈 임명강행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다.

피의자 윤석열의 경기도지사 선거개입은 명백한 대통령 탄핵사유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5/20 [09:28]

 

피의자 윤석열의 경기도지사 선거개입은 명백한 대통령 탄핵사유다.

 

지난 16일 국회연설에서는 여야의 합치를 강력히 주장했던 윤석열이 결국 국민들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법 피의자 한동훈의 임명을 강행하며 불도저식 인사독재를 일삼고 있어, 내로남불 유채이탈의 끝판왕이라는 국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윤석열은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공무원 신분으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패륜아 강용석에게 전화를 걸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를 공격하지 말라며 지방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한 사실까지 밝혀져, 범법 피의자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대통령실은 윤석열이 강용석과 통화한 사실이 없다며 가증스런 오리발을 내밀었지만, 강용석은 윤석열과는 사법연수원 동기로 전화를 주고받던 사이이고, 지난 5월 6일 밤 윤석열과 통화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통화기록까지 증거로 남아있다고 반박했다. 다시 말해, 윤석열이 감히 하늘같은 국민을 상대로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파렴치하고 간악한 윤석열은 당선인 시절, 당선 인사를 빌미로 전국을 순회하는 동안 자신을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맹렬히 비난하는 한편, 각 지역의 국민의힘 후보들을 대동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불법적인 사전선거운동까지 자행해 국민들의 분노를 산바 있었다.

 

지난 2004년 적폐세력들이 무엇을 빌미로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정국으로 내몰았었는가? 바로 대통령의 선거개입이었다. 당시 한나라당과 손잡은 민주당적폐세력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탄핵안을 가결시켰고, 노무현 대통령의 직무 수행은 바로 정지될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최초의 탄핵이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총선과 관련해 단지 ‘국민이 열린 우리당을 지지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 것뿐이었으나 가차 없이 탄핵을 당해야만 했다. 그런데 윤석열은 후보까지 대동하고 대놓고 불법선거운동을 일삼았을 뿐만 아니라, 상대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압력을 행사하기까지 했으니, 백 번 천 번 탄핵을 당한다 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로남불 윤석열은 불법적인 사전 선거운동과 선거개입도 모자라, 야당과의 협치를 주장하면서도 일방적으로 파렴치한 소시오패스 한동훈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고는, 전대미문의 인사 참사에 대한 책임마저도 야당들에게 덮어씌우며, 감히 국회와 국민을 협박하고 있으니, 이렇듯 공정과 상식을 무시한 윤석열의 국민기만과 선거개입은 명백한 대통령 탄핵사유다.

 

더욱이 윤석열 정권이 이미 출범한 이상, 인사 참사로 인한 정국파행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공정과 협치를 무시한 대통령 윤석열의 몫이기에, 야당들은 윤석열의 후안무치한 협박에 굴하지 말고 윤석열이 조국에게 들이댔던 공정과 상식을 기준으로 인사검증에 한 치의 양보도 허락지 말아야 할 것이며, 윤석열의 불법적인 선거개입 또한 끝까지 파헤쳐 준엄한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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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개 2022/05/20 [11:41] 수정 | 삭제
  • 필력이 북쪽어휘같아요... 힘 좀 빼주세요 전달하기가 쉽지 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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