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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총장 시절 무더기 징계'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 자질 논란

'교육부, 김인철에 경고7번, 주의2번, 경징계 5건 총 18건 지적'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4/28 [13:01]

'외대총장 시절 무더기 징계'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 자질 논란

'교육부, 김인철에 경고7번, 주의2번, 경징계 5건 총 18건 지적'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04/28 [13:01]

[국회=윤재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명한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시절 교육부로부터 무더기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교육부 장관으로 자격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     © 서동용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28일 김 후보자가 한국외대 총장 시절인 2019320일부터 29일까지 교육부의 회계부분감사를 받았으며 감사결과 교육부는 한국외대에 대해서 총 18건에 대한 지적사항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당시 교육부 지적사항 18건 중 김 후보자 경고 7, 주의 2, 경징계 5건를 받았다"며 "모든 지적사항에 김 후보자가 신분상 처분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징계는 미허가 글로벌홀 기숙사 사업추진 업무추진비 집행 부당 교내 연구지원사업 연구결과물 제출 부당 법인부담비용 교비회계 집행 출석기준 미달자 학점 부여 등으로 이중 업무추진비 집행 부당은 검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업무 관련성이 없는 업무추진비 사용이 2천여만 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프로골프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40개 과목에서 수업시간 4분의1을 초과 결석했음에도 편파적인 학점을 남발한 것과 교내 연구지원사업으로 연구비를 지원받고도 정작 학술지에 연구 결과물을 게재하지도 않았다는 점 등도 경징계의 이유였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학점특혜와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연구성과물 부정제출로 자신이 취임할지도 모를 기관의 징계처분을 받았다김인철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는 차고 넘친다는 점에서 (윤석열) 실패한 인사임을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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