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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정호영 사퇴하라" 성명문 발표..尹 "할말 없다"

'디씨 국민의힘 갤러리 "정호영 의혹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되지 않아"'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4/18 [11:09]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정호영 사퇴하라" 성명문 발표..尹 "할말 없다"

'디씨 국민의힘 갤러리 "정호영 의혹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되지 않아"'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04/18 [11:09]

[국회=윤재식 기자] 최근 윤석열 당선인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호영 후보자 자녀들에 대한 비리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정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 국민의힘 지지자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에서 지난 16일 '이준석, 정호영 동반사퇴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 DC inside 캡쳐


국민의힘 지지자들로 구성된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 (이하 갤러리)는 지난 16자녀비리정호영 사퇴는 물론 성상납 의혹 등에 휩싸여 있는 이준석 당대표 역시 동반 사퇴하라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갤러리는 성명문 서두에서 정호영 후보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된 지 불과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두 자녀의 편입 의혹’, ‘아들의 병역 의혹등이 제기되며 청문회 정국에 대한 여론이 극으로 치다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재인 정권에서 있었던 조국 사태를 언급하며 이번 정 후보자에 제기된 문제를 결코 가벼이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이 16일 페이스북에 정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박 대변인의 소신 있는 발언에 국민의힘 갤러리는 적극 동감한다고 지지를 표했다.

 

덧붙여 국민의힘 갤러리 일동은 정호영 후보자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은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을뿐더러, 향후 윤석열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하루속히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갤러리는 이준석 당대표에 대해서도 정당의 공식적 대표자로서 법적 대외적으로 당무를 통할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사소한 의혹이라도 해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성비리 의혹과 (그와 관련된)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대표 또한 자신의 의혹에 대해 명확히 해명조차 못 하고 있는 만큼,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 후보자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 등에 대해 전면 부정했다.

 

그는 “(자녀들 의대 편입학) 선발 과정은 투명하게 이뤄졌고 평가 결과도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본다어떤 형태로든 부당한 요청이나 압력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당선인 측은 배현진 대변인은 18일 인수위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가 어제 기자화견을 통해 국민 앞에 모든 것을 열고 확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하면서 국회 청문회 검증을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이에 대해) 별 다른 말씀이 따로 없었다. 차분하게 이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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