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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한덕수·정호영 인사참사, 전대미문의 국정농단을 예고한다.

조국을 겨냥한 윤석열의 100회 먼지 털이 압수수색이 내각 인사의 기준이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4/16 [09:22]

한동훈·한덕수·정호영 인사참사, 전대미문의 국정농단을 예고한다.

조국을 겨냥한 윤석열의 100회 먼지 털이 압수수색이 내각 인사의 기준이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4/16 [09:22]

 

조국을 겨냥한 윤석열의 100회 먼지 털이 압수수색이 내각 인사의 기준이다.

 

한동훈·한덕수·정호영 등 윤석열 내각 주요 후보인사들의 용납 못할 과거 비위들이 연이어 밝혀지면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선 문어발식 먼지 털이까지 자행했던 윤석열의 내로남불 인사 참사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 후보인 피의자 한동훈은 압수수색을 집행하는 검사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것도 모자라, 핸드폰 비번을 무기로 증거인멸까지 자행했음은 물론, 서울의 소리 녹취록이 증명하듯 검찰공무원 신분으로 김건희와 사적으로 소통해온 것으로 드러나, 전대미문의 국정농단까지 예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국무총리 후보 한덕수는 100억대에 달하는 불법적인 재산증식 의혹도 크나큰 문제이지만, 주미 대사시절 억대에 달하는 공금을 골프와 연회비 등으로, 사적인 유흥을 위해 유용했던 것으로 드러나 국민을 경악케 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경악스러운 것은 바로 복지부장관 후보인 정호영의 추악하기 그지없는 아빠찬스였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두 자녀 모두 불법이 너무나도 자명한 아빠찬스로 의대에 편입해, 보다 성적이 우수했던 학생들의 천금 같은 기회를 무참히 짓밟았으며, 심지어 아들은 거짓척추질환으로 병역기피 의혹까지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불과 2년 전, 지방대 표창장 하나로 100회에 달하는 전대미문의 압수수색까지 자행하며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초토화시킨 것도 모자라, 대학입학까지 취소시켜 자녀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갔던 윤석열이 조국일가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추악한 정호영을 선택했다는 것은 말 그대로 내로남불이자 국민기만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윤석열의 내로남불은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교육부장관 후보 김인철은 대학교 총장시절, 학생들에게 막말을 일삼은 것도 모자라 반인륜적인 상품취급까지 자행했음은 물론, 1억4천만 원에 달하는 거액을 골프, 식비 등으로 유용해 기소유예처분을 받는 등, 교육자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범죄까지 서슴없이 저지른 파렴치한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용납할 수 없는 것은 외교부장관 후보인 박진의 망언이었습니다.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국정부비밀문서에 의하면, 2008년 광우병·민영화·대운하 반대 시위가 한창이던 6월, 미 국방부 동아태차관보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박진이 ‘한국은 민주주의가 너무 지나치다.’는 망언을 내뱉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한동훈과 한덕수를 시작으로 범법피의자 윤석열이 선택한 대부분의 내각인사들은 이미 밝혀진 비위사실만으로도 내각후보 사퇴는 물론, 법적 처벌까지 받아야할 상황이다 보니, ‘내로남불도 이런 추악한 내로남불은 없다.’며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다른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짊어질 정부내각이 이처럼 생양아치 범법자 집단으로만 꾸려진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자고로 죄를 짓고는 못사는 법이라 했거늘! 파렴치한 범법자들에게서 어찌 국가의 안위와 민족의 번영을 기대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에 사법 당국과 민주당에 강력히 촉구 합니다.

 

사법 당국은 추악한 아빠찬스 정호영 등, 범법사실이 명백한 내각후보자들에 대해 당장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숨겨진 여죄까지 낱낱이 국민 앞에 밝혀내야하며, 그 수사의 강도는 조국일가 압수수색 100회가 기준이 되어야 것입니다.

 

민주당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윤석열 정권 내각 후보들을 낱낱이 검증해야 할 것이며, 피의사실이 명백히 밝혀진 후보자에 대해선 가차 없이 철퇴를 가함으로써, 민주주의 헌정을 온전히 보전토록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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