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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위조 패턴과 허위학력 방기한 윤석열: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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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위조 패턴과 허위학력 방기한 윤석열

"신정아는 대낮에 죄인 잡아끌고 가듯 체포했고, 정경심 교수는 현직 교수였는데도 수사 없이 기소"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1/12/28 [12:55]

김건희 위조 패턴과 허위학력 방기한 윤석열

"신정아는 대낮에 죄인 잡아끌고 가듯 체포했고, 정경심 교수는 현직 교수였는데도 수사 없이 기소"

서울의소리 | 입력 : 2021/12/28 [12:55]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경멸하고 무시하는 태도"

 


<허위학력 윤석열이 책임져야>

 

이제 윤모 후보님께서 좀 초지일관하심을 만천하에 드러내주셨으면 합니다. "시간강사 임용에 허위학력 내면 유죄"라고 지당하게도 본인의 입으로 옛날에 말씀하셨다면 그 지당하신 말씀에 책임 지심이 맞는 줄로 압니다...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교수-

 

<김건희의 위조 패턴1> 

 

김건희씨 경력 위조에는 몇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를 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로, 삼성플라자 갤러리를 삼성미술관으로 속이는 식이죠.

 

패턴이 있다는 점에서 의도적 위조고 사기죠.

국민의힘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패턴 자체가 고의성의 증거입니다. 

 

이런 패턴 중에 욕지기를 치밀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영락여상 미술강사 이력을 영락고 미술강사로, 한림성심대 시간강사를 한림대 시간강사로 적은 부분이었습니다.

 

영락여상 미술강사나 영락고 미술강사나 아무런 차이도 없는 이력인데도 김건희씨는 영락여상을 영락고로 썼습니다. 한림성심대를 한림대로 쓴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는 실업계고등학교와 전문대를 부끄러워하고 무시하는 마음이 드러난 것입니다. 자기가 가르친 학생들일텐도 이력서에 그대로 쓰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싫은 것이죠.

 

이런 패턴에는 김건희씨의 멘탈리티가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또 이런 멘탈리티는 윤석열 후보의 멘탈리티와 똑같습니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경멸하고 무시하는 태도 말입니다. 

-매일경제 김기철 기자-

 

< 대한민국이 동물농장인가?> 

 

불공정이 하늘을 찌른다. 

검찰 세력, 언론 세력, 국힘당 세력은 머리 셋 달린 괴물이 되어 민주당 사람만 골라가며 물어뜯는다. 정작 자신들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자기 몸처럼 감싸고 있다.  

 

돼지들이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사냥개를 앞세우며 동물들을 위협하고 지배하는 죠지 오웰의 동물농장 같은 세상이다. 

 

모든 해석은 교활하고 악랄한 특권을 누리는 독재자 돼지 나폴레옹과 그의 일탈과 범죄를 간교하게 합리화하던 스퀼러같은 돼지가 주도하고, 어리숙한 동물들은 불안 속에서 이전보다 더 고된 일상을 산다. 공산사회 혁명을 조롱한 소설이 이젠 우리 사회 이야기가 되고 있다. 

 

신정아 사건, 정경심 교수 사건, 김건희 사건 중, 겹겹 가장 추잡하고 치사한 사건은 김건희 사건이다. 그런데 신정아는 대낮에 죄인 잡아끌고 가듯 체포했고, 정경심 교수는 현직 교수였는데도 수사 없이 기소했다. 당시 언론은 정의에 광분한 듯 뻗치기로 이들을 조롱하고 비웃었다. 

 

그러나 삼두괴물은 김건희에 대해서는 머리털 하나 건드리지 않는다. 도이치 주가 조작 사건으로 다른 혐의자는 모두 구속되었는데 이 여자만큼은 아무도 못 건드린다.

 

교육부도, 국민대 교수들도 김건희의 YUJI박사 논문 표절을 몇 달이 지나도 판별해 내지 못하는 바보 시늉을 하고 있다. 분명 교육 공동체의 본질을 파괴하며 삼두괴물 편에 선 어떤 자들이 진실을 가리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일부도 삼두괴물에 길들어 있고, 대형교회 목사들도 삼두괴물에 아부의 눈짓을 보내고 있다. 부정한 것들을 감추고 있는 자들은 자신이 삼두괴물 편이라는 신호를 보내기에 바쁘다. 행여 미움을 받게 되면 삼대가 멸문지화를 당하게 되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의 몇 사람도 이 괴물을 생각하면 오금이 저리는지 박근혜를 풀어주며 너그러움을 과시했다. 제 팔다리 내주면서도 아파할 줄도 모르고, 삼두 괴물 잡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그저 민주시민만 분노한다.  분노는 삼두괴물을 향하는 것만이 아니다.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촛불 정권이라던 문재인 정권이 “왜” 이렇게 불편부당한 세상을 민주시민에게 강요하는 것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어서다.

 

왜 힘없는 민주시민만 삼두괴물과 싸워야 하냐고? 싸우겠다고 해서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국회에 180석 만들어 줬는데 왜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저 괴물이 마음대로 활개를 치며 제 편 아닌 사람만 골라가며 삼대를 괴롭히게 놔두냐고. 

 

미천한 은퇴 교수 눈에도 저 괴물을 잡으려면, 검찰에게서는 기소 독점주의 수사권 박탈하고, 허위날조를 일삼는 국회의원에게서는 면책특권 등을 박탈하고, 가짜 뉴스 생산 공장 언론은 언론 범죄 예방법을 - 나는 이 세 가지 법을 민주사회구현법이라 부른다 - 만들어 무도한 이빨들을 뽑아 버리면 될 일이다.

 

그런데도 허구한 날 허송세월하며 삼두괴물 눈에 걸릴라 숨죽이고 사는 모양이 한심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청와대, 민주당 사람까지 죄다, 대한민국에서 정치하며 사귄 재벌, 검사, 언론인, 정치인이 모두 친구요, 선배요, 후배, 사돈, 친척, 자식, 며느리, 사위로 엮여 있어 삼두괴물 덕을 보며 사는 모양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저 삼두괴물에게 팔다리 잘려 먹혀도 제 살 뜯기는 줄도 모르는 까닭을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도대체 민주시민들이 내보이는 아래 사진들이 책임있는 당국자, 현 집권 세력의 눈엔 안 보이나? 눈이 멀었나? 삼두괴물에 길들여 익숙해졌나? 너희 한 패냐? 묻지 않을 수 없다.

 

껌팔이 소녀처럼 신파 가족사 연애사를 나열하면 있던 죄도 사라지고 법치가 정지하나? 남녀노소,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 국격을 이리도 저열하게 떨어뜨려도 되는 것이냐?  

 

윤석열의 공정과 정의 개나 줘라! 

이수정의 범죄심리학 개나 줘라! 

대한민국은 동물농장이 아니다. 우린 짐승이 아니라, 민주시민이란 말이다.

 

-박충구 전 감리교 신학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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