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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尹 저지른 세 가지 죄 法 책임 져라"..'윤석열의 적은 윤석열'

'법치 어지럽힌 죄', '공정과 상식을 비웃은 죄', '비위를 공작으로 덮은 죄'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2/20 [12:07]

추미애 "尹 저지른 세 가지 죄 法 책임 져라"..'윤석열의 적은 윤석열'

'법치 어지럽힌 죄', '공정과 상식을 비웃은 죄', '비위를 공작으로 덮은 죄'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12/20 [12:07]

[국회=윤재식 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적은 윤석열 자신이라는 윤적윤이라는 날선 표현을 사용하며 연일 강도 높은 정치적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법앞에 책임을 져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 추미애 전 장관 페이스북 갈무리


추 전 장관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후보가 법 앞에 책임을 져야한다며 윤 후보가 저지른 세 가지 죄를 나열하며 비판했다.

 

먼저 추 전 장관은 윤 후보가 법치를 어지럽히는 죄를 지었다며 자신이 자백한 윤우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한 변호사법 위반 행위,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골프 접대 비리, 그리고 공수처에 입건된 여러 혐의에 대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윤 후보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법과 질서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한 것에 대해서는 법원이 검찰사무를 침해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판정했으므로 대통령 후보로서 무자격자임을 선언한 후보가 범죄와의 전쟁을 할 수 없다면서 범죄와의 전쟁 선포 공약무자격자의 허풍이라고 비웃었다.

 

이어 추 전 장관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윤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가짜 신분 논란등을 언급하며 윤 후보가 저지른 두 번째 죄는 공정과 상식을 비웃은 죄라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윤 후보가 아내 김 씨의 논란에 대해 김 씨의 가짜 신분에 대해 부분은 몰라도 전체적으로 허위가 아니다라고 한 것에 대해서 “‘전체는 허위인데 부분적으로 허위가 아닌 것도 있다가 정확하다전체를 다 날조해버리면 아무도 믿지 않기에 부분의 진실은 있는 것이다. 전체가 그럴싸하게 보여야 속일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하게 잘 속여왔다는 말과 다름없다고 꼬집었다.

 

덧붙여 그는 윤 후보가 법 앞에 책임을 져야 하는 마지막 이유로 윤 후보가 비위를 공작으로 덮는 비열한 기술자라고 강조했으며 윤 후보가 총장 시절 채널A검언공작재판당시 전문수사자문단 소집등 수사 방해 행위를 한 것에 대한 법무부가 내린 징계처분을 법원이 인정한 것과 같은 사건을 덮기 위해 고발사주를 근거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추 전 장관은 이 세 가지 치명적인 결함을 안고 그대로 권력의 심장부에 올라탈 수는 없는 것이라고 일갈하며 촛불로 민주주의를 지킨 대한민국이 5년 만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검찰쿠데타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또 한 번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고 개탄했다.

 

한편 추 전 장관은 지난 7월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적윤이라는 표현을 쓰며 공직의 사명을 짓밟았으면서도 정권에 탄압 받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며 윤 후보를 비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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