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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선대위원장 "재난지원금 수령 국민은 '개돼지'"..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너도 그쪽"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극우성향 발언 계속 논란..재난지원금은 "개밥", 국민은 "개돼지"'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2:16]

국힘 선대위원장 "재난지원금 수령 국민은 '개돼지'"..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너도 그쪽"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극우성향 발언 계속 논란..재난지원금은 "개밥", 국민은 "개돼지"'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12/08 [12:16]

[국회=윤재식 기자] 지난 5일 국민의힘으로부터 공동선대위원장 내정된 노재승 씨의 과거 극우적 발언의 파문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개밥’, 재난지원금을 받는 국민들을 개돼지라고 칭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하헌기 부대변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의 극우적 발언들에 대해 비판했다.     © 하헌기 부대변인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하헌기 부대변인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개돼지노 씨를 실탄위원장이라고 칭하며 노 씨의 과거 소셜미디어 발언들과 극우적 정치성향을 비판했다.

 

앞서 노 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 캡처 화면을 게시하면서 뜬구름 잡는 헛소리랑 개밥주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건가라는 문재인 대통령 비난 코멘트와 개돼지 되지 맙시다 제발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었다.

 

하 부대변인은 먼저 자신이 노 씨를 실탄위원장이라고 칭한 이유에 대해 노 씨가 이전 불법시위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실탄 사용 찬성이라는 글을 올렸다며 실탄 위원장이라는 드립이나 쳐야 하는 건가라고 설명했다.

 

하 부대변인은 본론에서 노 위원장님이 공유하거나 남긴 글에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멸시와 조롱이 너무 많이 섞여 있다는 사실이 가장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행여 야당의 캠프를 대표하시는 공동선대위원장이 남긴 글들을 보고, 평범한 사람들이 상처를 받지 않을까 염려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기 위해 제발 정상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작성한 노 씨의 이전 글을 언급하면서 저는 위원장이 말하는 보통이나 정상보다 훨씬 다양하고 생생한 평범한 사람들이 삶을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 씨가) 재난지원금을 받는 이들을 두고 개돼지라고 일컬었다면서 노 씨 역시 재난지원금을 받는 쪽이지 않냐 고 꼬집었다.

 

▲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해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 비난 게시물     ©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페이스북


계속해 정직하게 말하면, 저는 사실 국민의힘의 노 위원장님 인사가 이해가 안된다면서 “‘공정한 경쟁을 거쳐 실력과 역량을 검증받은 이라면 누구라도 발탁하겠다 했던 이준석 대표의 철학에 걸맞은 인사인지 의문이기 때문이다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노 위원장이 꿈꾸시는 정치는 본인이 생각하는 비정상인들이 정치에 관여하지 말고, 후보로도 나오지 말고, 그저 개돼지취급받지 않기 위해 눈치를 보는 것인가 보다저는 그런 정치에 추호도 동의할 수 없다. 저 복잡다단한 영영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대변하는 게 정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이 개돼지라면 저는 개돼지를 위하는 정치인으로 노 위원장님의 반대편이 될 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 씨 발언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당무지원본부장 권성동 의원은 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평범한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의 정책이나 각종 현안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 부분에 대해 집중할 필요가 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치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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