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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파도" 월가를 넘어 전 세계를 정복하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10/08 [11:48]

"정의의 파도" 월가를 넘어 전 세계를 정복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10/08 [11:48]

돈가진 1%가 99%의 지구를 움직이는 세상!!!
그 중심에 월가의 부패한 자본가와 탐욕스러운 돼지들이 있었다.
 
힘없는 약한 나라를 상대로 금융시장 개방을 한 뒤 온갖 파렴치한 금융기법을 동원하여
빚장이로 만든 뒤 그 나라의 국부를 강탈해 가면서
선진금융기법이라며 "공부해"라는 소리를 남기고 유유히 사라지는 월가의 자본가들!!!
그 탐욕의 끝은 당연히 파멸이 있어야 했다.

그들은 스스로 만든 법을 통해 미국민의 세금으로 빵구난 자기 호주머니를 채웠고
수백만불의 연봉에 호화요트에
수천만원짜리 와인에 취해 "이대로!!!"를 외쳐댔다.
 
신자유주의가 무엇이던가?
긴축재정, 감세, 공기업 등 민영화, 노동권에 대한 공격, 규제완화, 작고 강력한 정부,
복지관련 기금 및 사업의 축소, 구조조정, 무역자유화, 세계화, 수출지향성, 경제개방 등등 이러한 것들을 내용으로 한다.

미국이 주장하는 신자유주의는 1%가 99%를 갈취하는 승자독식 사회를 용인하는 것,
이긴 사람이 다 갖는 것...
강한 국가와 자본가들만의 자유로 표현된다.
 
그 체제아래 신음하던 미국인들이 정신을 번쩍 차린 것은 천만다행이다.
힘없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미국인들이 연대를 통해 각성하는 미국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1970년대 레이건과 대처로 부터 시작된 신자유주의가 종언을 고하고 있는 것이다.  
 
1492년 콜럼버스가 항해를 시작하고,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남미대륙을 발견한 이래 
제국주의 탐욕아래 얼마나 많은 약소국들이 식민지가 되어 침탈을 당해 왔던가?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씨를 말리려 했던 정복민들이
정의를 외치고 진실을 말하는 것은 어색했다. 
결국 탐욕과 이기심은 전쟁을 유발했고 수많은 사람들을 주검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후에도 자본가들의 탐욕은 거침이 없었다.
약소국이 개방을 하지 않고 자본민족주의로 돌아서면 가차없이 전쟁으로 보복하였고,
경제전쟁을 유발하여 수 많은 약소국들을 빚장이로 만들고 말았다.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영원히 지배하는 협정 "FTA" 
이에 저항하는 사람들은 죽임을 당했고, 이를 수용한 사람들은 가렴주구를 당했다.
그러한 자본가들의 행동에 대하여 미국민들은 정의를 말하지 않고 침묵 했었다.
 
9,11사건 이래 미국인들의 의사표현은 지극히 억제되어 왔다.
혹시라도 잘못되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하지만 튀니지 이집트의 봄과 리비아의 여름을 보고 미국민들도 각성을 한 것이다.
'침묵은 결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진 자의 탐욕은 절대로 정의를 말하지 않으며, 결코 약자들의 신음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통감하고 거리로 뛰쳐 나온 것이다.
미국과 영국의 자본가들이 만들어 낸 그 신자유주의 결코 정의가 아니며
생존을 보장하지도 않는다는 것에 대한 처절한 반성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99%의 사람들이 1%의 탐욕스러운 자들에 의해 조종되는
미국사회를 변혁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미국인들의 용기있는 행동을 지지한다. 
"월가를 정복하라"로 시작된 미국민의 정의롭고 평화로운 행동이, 그 정의의 물결이, 
거대한 파도가 되어 전 세계를 각성하게 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다. 
 
미국인들이여! 주저하지 마십시요... 세차게 일어서십시요...
그리고 불의와 탐욕에 찌들어 죄악을 일삼는 자들을 법정에 세워
단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모든 약자들이여!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왜 이러한 상태가 되었는지를 찬찬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외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비폭력 평화운동입니다.
결국 당신은 친구를 얻게 되고 당신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며
당신을 둘러싸고 있었던 어둠과 두려움은 물러가고 평화롭고 밝은 세상이 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평화로운 행동으로 세상을 바꾸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2011.  10.  8.  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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