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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주기, 국회도 초당적 애도의 물결

'민주당,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밝히겠다', '국민의힘 5년만에 세월호 기억식 참가'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10:50]

세월호 7주기, 국회도 초당적 애도의 물결

'민주당,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밝히겠다', '국민의힘 5년만에 세월호 기억식 참가'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04/16 [10:50]

[국회=윤재식 기자]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회도 여야 가릴 것 없이 세월호7주기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국민의힘도 5년 만에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하는 건 물론 세월호 특검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을 추천하는 등의 변화된 태도도 보이고 있다.

 

▲ 세월호 7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이를 추모하는 노란리본 베너가 개제되어 있다.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사회적참사 TF는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참사 진상규명을 멈추지 않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회적참사 TF는 기자회견에서 4월 임시회 내 조속한 세월호 특검 출범과 , 대통령 기록물 자료 제출 요구안 통과, 세월호참사 피해구제법 통과을 약속했다.

 

최근 세월호에 대한 변화된 국민의힘을 언급하며 늦었지만 다행이다이제라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에 협조하여 하루속히 특검을 출범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사회적참사 TF 소속 의원들이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7주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윤재식 기자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서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은 대한민국의 아픔과 충격으로 남아있다면서 참사 이후 지금까지 3번의 공적인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침몰원인과 책임에 대한 규명도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잊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도 16일 윤희석 대변인이 당차원의 논평을 내고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다세월호의 아픔을 정치적 이익이나 사익 추구에 이용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며,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왜곡되거나 폄훼되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2년만에 논평을 발표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논평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2016년 원유청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행사에 참석 이후 참여하지 않았던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에 5년 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정의당 이동영 수석대변인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세월호 7주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윤재식 기자


정의당 역시 이동영 수석 대변인의 오전 브리핑으로 통해 “304명 하늘의 별이 된 그들에게 기억·약속·책임을 다짐한다며 세월호참사 7주기를 애도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 역시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이다라는 글을 통해 지난해 국회에서 사회적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과 특검이 통과돼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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