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잽머니 장학생으로 알려진 미국 램지어 교수의 역사왜곡을 넘어선 망언으로 말미암아, 국내외학자들은 물론, 시민단체들과 일반시민들까지 나서서 연일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름 아닌, 국내 친일역사학자들이 램지어의 망언을 두둔하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램지어를 비판하는 미국학자들에게, 협박성 메일까지 보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거세게 일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외언론에 따르면, 램지어의 인륜을 저버린 역사왜곡과 망언으로 인해, 해당 대학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일본의 역사왜곡을 추종해온 류석춘, 이영훈, 정규재 등의 매국노들이 중심이 되어, 램지어 지지성명을 낸 것은 물론, 심지어는 램지어를 강하게 비판하는 미국학자들에게 협박성 메일까지 보내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일본의 역사왜곡과 직접 관련이 없는, 먼 타국의 학자들 까지 나서서, 램지어의 역사왜곡과 망언을 결코 받아드릴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국내 학자라고 하는 자들이 램지어를 두둔하는 것도 모자라, 협박까지 일삼으며 비판적인 외국학자들을 위협하다니요? 만약 류석춘이 대한민국 사람이 맞다면,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냐? 이 말입니다.
이른바 매국노라 일컬어지는 류석춘이 누구입니까? 수십 년간 일본 우익의 지원을 받고, 지속적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고 설파하며, 역사를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란 망언은 물론, 일본에 까지 허위 날조된 역사를 유포해, 혐한까지 부추긴 골수 친일매국노였다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정상적인 대한민국의 일원이 아닌, 바로 일본의 간자 토착왜구였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다름 아닌, 국민의힘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이, 이 천인공노할 매국어용학자인 류석춘에게, 당의 미래를 설계하는 혁신위원장 자리를 내줬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공당이자 제1야당인 자한당이 그것도 공개적으로, 악질 매국노에게 당을 맡기며, 자신들이 바로 토착왜구임을 당당히 밝혔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더욱 통탄할 사실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한 술 더 떠서는, 온갖 간악한 매국행위는 물론, 용서받지 못할 패륜마저 자행하다 서울의 소리에 응징취재당한 매국노 류석춘을 대신해,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를 경찰에 고발하면서, 미래통합당이 천인공노할 매국노들의 뒷배임을 스스로 자백까지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처럼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대신 서울의 소리를 고소하며 뒷배임을 자처한 매국노들이 모두 누구인지 아십니까? 다름 아닌, 전 국민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며 분노할 수밖에 없는, 류석춘, 이우연, 주옥순, 나경원, 민경욱 등으로, 간악한 역사왜곡은 물론,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명예마저 훼손하고 욕보인, 매국노 중에 최악의 매국노들입니다.
이렇듯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이 매국노들과 결탁한 정황증거들이 명명백백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친일매국노들의 뒷배가 아니라니요? 나경원이 토착왜구가 아니라니요?
13, 14살의 어린 아동들을 자발적인 매춘부라 모독했던 친일매국노 류석춘을 당 혁신위원장으로 앉힌 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매국노들을 대신해 서울의 소리를 고발한 당이 바로, 나경원이 원내대표였던 미래통합당입니다. 이보다 더 명백한 증거가 도대체 그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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