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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악마 전광훈, 가증스런 미통당은...뗄 수 없는 동반자

미통당, 사법적폐, 수구언론이 전광훈을 악마로 만들었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0/08/19 [13:01]

웃고 있는 악마 전광훈, 가증스런 미통당은...뗄 수 없는 동반자

미통당, 사법적폐, 수구언론이 전광훈을 악마로 만들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0/08/19 [13:01]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통제에 성공했던 대한민국이,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감염된 신자들의 검사를 막고, 감염된 신자들에게 8.15집회 참여를 독려한 전광훈의 천인공노할 만행으로 말미암아,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고야 말았습니다.

 

더욱이 전광훈은 신자들의 검사까지 막아가며, 감염된 신자들을 집회에 대규모로 참석시켰다는 것 자체가 테러가 아니면 그 무엇이란 말입니까? 뿐만 아니라 연이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국대형교회들의 감염확산 또한 대부분이 전광훈 교회와의 이중신자들에 의한 확산이라는 점에서, 전광훈 측이 의도적으로 감염확산을 기획했다는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을 모르는 사랑제일교회 측은 대국민 사과를 해도 모자를 판국에, 감히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조작된 명단을 제출해 방역을 방해하고 있음은 물론, 이미 감염된 신자 수백 명이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음에도, 폭도 전광훈은 웃음과 미소로 일관하고 있어, 소름 끼치는 추악한 악마 그 자체라며,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사랑제일교회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밀집예배를 강행했음은 물론, 신자 수백 명이 합숙을 하고, 어린이 성경학교까지 열어 교회 내 감염을 확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은 외부 세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교회에 바이러스가 전파됐으며, 북한의 소행일 수도 있는 테러라고 주장까지 하고 있어 더욱 비난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과거부터 전광훈과 떼래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미래통합당의 정진석, 김진태, 민경욱 등 의원과 인사들이, 특정 교회, 특정 종교인을 공격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폭력 테러범 전광훈을 옹호하고 나선 것도 모자라, 정부가 코로나 집단감염 예방한다고 헌법적 권리인 시위와 집회를 막으려 해 감염을 확산시켰다며, 오히려 정부를 비난하고 나서 타오르는 국민의 분노에 기름까지 붓고 있는 실정입니다.

 

게다가 미래통합당을 대표하고 있는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광훈의 보석 취소가 맞다, 과하다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전광훈을 옹호하고 나선 것도 모자라, ‘참석한 분들이 코로나19라는 병에 감염될 위험이 있음에도 나갔다는 엄중한 메시지를 더불어민주당이나 청와대는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여,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며 코로나를 전국으로 확산시킨 참가자들을 비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듯 폭도 전광훈이 엄중한 국법과 방역지침을 우습게 여기며, 코로나를 전국에 확산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1야당인 김종인의 미통당이 비호하고 있으니, 테러범 전광훈이 더욱 더 천둥벌거숭이가 되어, 안하무인으로 날뛰고 있는 것입니다.

 

2007년 대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래통합당과 전광훈의 유착은, 당시 이른바 ‘빤스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전광훈이 신도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무조건 이명박을 찍어. 만약 찍지 않으면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거야”라며 종교의 정치개입 금지를 위반하면서 시작되어, 전광훈이 이명박근혜정권 내내 이른바 관제대모로 정권의 홍위병을 담당하면서, 뗄래야 뗄 수 없는 막역지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지난해에는 황교안이 미래통합당 대표로 선출되자마자 폭도 전광훈에게 장관자리까지 제안할 정도로, 전광훈은 미통당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며, 11월엔 단식농성 전에 황교안이 전광훈의 ‘문재인 대통령 하야집회’를 찾아 죽을 각오로 함께 싸우자며, 지지를 부탁할 정도로, 전광훈이 곧 미래통합당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처럼 전광훈은 미래통합당과의 유착으로 수구언론과 검찰이라는 날개까지 달고는, 기고만장하여 많게는 수십만에 달하는 태극기부대를 거느리며, 미래통합당의 선봉장이 되어 문재인 대통령 탄핵하겠다고 안하무인 폭력집회를 이어오던 중, 신자들의 검사까지 막아가며, 감염된 신자들을 집회에 대규모로 참석시키는 테러까지 자행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즉은 사이비폭도 전광훈은 미통당을 위시한 수구언론 검찰 등, 대한민국 적폐 모두가 한통속이 되어 만든 괴물이기에, 대한민국 적폐 모두가 사라지는 날이, 비로소 대한민국에서 전광훈과 같은 악마가 퇴출되는 날이 될 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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