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독립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공당의 매국행위가 벌어지고야 말았다. 다름 아닌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온갖 간악한 매국행위는 물론, 용서받지 못할 패륜마저 자행하다 서울의 소리에 응징취재당한 매국노들을 위해,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를 경찰에 고발하면서, 천인공노할 매국노들의 뒷배임을 스스로 자백한 것이었다.
지난 13일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는, 매국노들에 대한 응징취재로 말미암아, 경찰서에서 소환조사를 받던 중, 고발인이 매국노 당사자들이 아닌, 미래통합당이라는 사실을 듣고 아연실색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한민국의 공당인 미통당이, 그것도 보수를 대표한다는 제1야당이, 한 명도 아닌 다섯 명의 매국노들을 대신해, 서울의 소리 응징취재팀을 고발한 것이다.
더군다나 응징취재를 당한 매국노들은, 전 국민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며 분노할 수밖에 없는, 류석춘, 이우연, 주옥순, 나경원, 민경욱 등으로, 간악한 역사왜곡은 물론,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명예마저 훼손하고 욕보인, 매국노 중에 최악의 매국노라는 점에서, 미래통합당의 대리고발은 자주독립국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장에선,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공당의 국민기만이자, 매국행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매국노 류석춘이 누구인가? 수십 년간 일본 우익의 지원을 받고, 지속적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고 설파하며, 역사를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란 망언은 물론, 일본에 까지 허위 날조된 역사를 유포해, 혐한까지 부추긴 골수 친일매국노가 아니었던가?
매국노 이우연은 또 어떠한가? 일본 식민지배의 합법성을 주장하는 ‘반일종족주의’의 저자로, 일본이 경제도발을 감행한 지난 해 7월에는, 일본이 위안부를 부정하기 위해 만든 ‘국제경력지원협회’ 순이치의 사주를 받아, 그것도 유엔에서, 일제의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연설을 했을 정도로, 잽머니에 혼까지 팔아넘긴 뼈 속까지 친일매국노였다.
더군다나 패륜매국노 주옥순은 자신의 딸이 위안부로 끌려가도 일본을 용서하겠다는 천하에 둘도 없는 패륜적인 행태도 모자라, 심지어 일본의 경제도발 당시엔, 감히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에게 침략자 아베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 주장한 골수 토착왜구였다.
더욱이 토착왜구의 전형인 나경원은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는 직권을 남용해 남북평화회담을 방해해온 것도 모자라, 멀고 먼 미국까지 날아가 미국의 매파들을 설득해, 북미종전회담을 방해하다, 결국엔 토착왜구라는 정체성이 탈로나 총선에서 낙마까지 했던, 역사와 민족 앞에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악질 매국노가 아니었던가!
게다가 악질 패륜아 민경욱은 문재인 대통령을 위시한 여권 인사들에게 차마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욕설까지 서슴없이 배설해, 국민의 지탄을 받고 총선에서 낙마한 후에는,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갖은 허위사실유포로 국정을 어지럽혀, 수구들에게조차 외면당한 천하의 불한당이 아니었던가!
이렇듯 간악한 다섯 매국노의 대역죄가 태산보다 더 무거울진대, 다름 아닌 공당이 매국노들을 비호하는 것도 모자라, 대리고발까지 일삼아 뒷배임을 자처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어찌 분노하지 않을 것이며, 어찌 미래통합당을 대한민국 공당으로 용납할 수 있단 말인가?
이처럼 미래통합당이 매국노들을 대신해 서울의 소리를 고발한 주된 목적은 응징취재로 말미암아 위축된 토착왜구들의 사기를 재충전함과 동시에, 일본 우익과 미통당이 공들여 키워온, 매국노들의 대역죄를 국민 앞에 낱낱이 알리고, 응징해온 서울의 소리를 폐쇄코자하는, 간악한 술수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에 서울의 소리가 국민을 대신해 국회와 사법부에 강력히 고한다.
하나. 국회는 당장 일제찬양금지법을 입법화해, 매국노들을 단호히 처벌함으로써, 서울의 소리와 같은 정의롭고 애국적인 범법자 양산을 중단하라!
하나. 대한민국 사법부는 국가와 민족을 배신하고, 침략국을 이롭게 하는 매국노들을 낱낱이 수사하고 엄벌에 처함으로써 대한민국 헌정을 보전하라!
하나. 역사왜곡, 국민기만, 민족말살, 미통당을 해산하라!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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