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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 시국, 광화문 촛불 잠정 중단 발표 온라인 기자회견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중계 기자회견 열려...

은태라 | 기사입력 2020/02/23 [21:21]

코로나 비상 시국, 광화문 촛불 잠정 중단 발표 온라인 기자회견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중계 기자회견 열려...

은태라 | 입력 : 2020/02/23 [21:21]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21일 청계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의 집회를 당분간 전면 금지를 선포했다. 이에 발맞춰 시민단체가 '코로나 비상 시국'에  걸맞은 기자회견을 열어서 관심이 쏠린다.

 

22일 (토) '개혁완성 총선승리 광화문촛불시민연대'는 당초 계획했던 광화문 광장에서의 집회를 취소하고 그 대신 영등포에 있는 서울의소리 사무실 스튜디오에서 '친일적폐 바이러스 박멸' 을 화두로 온라인 기자회견으로써 대치한 것.

 

▲ 22일 오후 5시 영등포시장역 인근 서울의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코로나 비상시국 광화문촛불집회 잠정중단 기자회견" 후 기념촬영한 시민들     ⓒ 서울의소리

 

단체는 성명서에서 ''코로나 사태가 비상이다.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전국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등 지역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지금은 여야와 정견, 지역을 초월해 모두 다 힘을 모아야 할 때''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화문 촛불은 국가적 재난을 초래 할 수 있는 코로나 19 확산 사태에 대적해 정부당국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고 전 국민의 코로나 확산 방지 동참을 호소하면서 광화문 촛불집회를 잠정 중단 한다'' 라고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크게 세가지를 중점으로 회견을 이어 나갔다. 

 

첫째, 전광훈과 우리공화당 등 극우단체는 즉각 광장집회를 중단하라.

 

오늘 22일 극우단체들은 광화문광장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종로 한복판에서 벌이는 전국에서 상경하는 집회에 대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매우 크고 정부와 지자체의 간곡한 자제 요청이 있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이들 극우집회를 이끄는 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과 도리도 갖지 못한 자들입니다. 민주주의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이들은 단호한 법의 심판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둘째,  미래통합당은 코로나사태에 대해 입 닥치고 자중하라

 

박근혜 시절 메르스 사태에서 그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무책임했는지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진정 코로나 확산 방지에 의지가 있다면 광화문의 태극기 부대를 집회부터 중단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원내대표 심재철은 서울시의 광화문집회 금지 조치에 대해서 '반대목소리를 틀어 막겠다는 것' 이냐며 태극기부대의 집회 강행을 옹호했으니 이들은 코로나사태 수습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정권심판몰이 정쟁에만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코로나사태 관련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국민을 돕는 최선의 길입니다.

 

세째, 총선에서 친일 통합당, 적폐통합당 반드시 심판하자.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 이언주가 손잡고 미래통합당을 창당했는데 정확하게 도로 박근혜당, 도로 새누리당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연일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며 조원진과 태극기 부대까지 보수대통합을 이루려고 합니다. 드디어 친일과 적폐 세력이 하나로 뭉쳐서 청산해야 할 대상임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의 선택지도 분명해졌습니다.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만 빼고 찍자, '낡은 미래'만 빼고 찍자. 이것이 우리가 들고 나가야 할 구호입니다.

 

광화문촛불은 개혁 완성, 토착왜구 청산,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촛불시민 여러분, 국민여러분, 총선승리를 위해 광화문촛불과 함께 해주십시오. 다시는 지지 않겠습니다!

 

2020년 2월 22일

개혁완성 총선승리 광화문촛불시민연대

 

이와같이 성명서를 낭독한 시민들은 정부당국이 코로나 방역에 온 힘을 모으는데 힘을 보태고 다가오는 총선에 결사항전의 자세로 승리할것을 다짐하면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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