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광고불매 1차 명단…광복절주간 최다 '아모레 설화수''매국신문'으로 지탄받는 '조선일보'에 광고 집행 결정하는 것은 배임행위언론소비자주권행동, 19일 제1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운동 결과 발표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인프라코어, 롯데관광, 삼성화재, 한화 등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하 언소주)이 '조선일보 광고 불매운동' 1차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광복절 주간에 아모레퍼시픽이 조선일보에 가장 많은 광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언소주는 "현 시국에서 매국신문으로 지탄받고 있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면 매국적 이미지가 그대로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나 제품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며 "이를 알면서도 조선일보에 광고 집행을 결정하는 것은 배임행위나 다름없다"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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