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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박사모 탓에 광복절에 '태극기' 빼고 '순국선열' 마케팅

신성한 태극기를 흔들며 범죄자 박근혜를 옹호하는데 악용한 탓에 태극기 마케팅 사라져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8/08/16 [00:33]

유통업체, 박사모 탓에 광복절에 '태극기' 빼고 '순국선열' 마케팅

신성한 태극기를 흔들며 범죄자 박근혜를 옹호하는데 악용한 탓에 태극기 마케팅 사라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8/16 [00:33]

몇년 전만해도, 삼일절·광복절 등 국경일 즈음해서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건물 외부에 대형 태극기를 걸었다. 이른바 ‘태극기 마케팅’이었다. 2015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초대형 태극기는 그 자체로 제법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건물 외벽의 태극기가 사라지고 있다. 지난 삼일절에도 주요 유통업체는 태극기를 활용하지 않았다. 유통업계는 태극기를 강조하는 것보다 순국선열을 기리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광복절만 되면 초대형 태극기가 내걸렸던 롯데월드타워. 하지만 올해는 찾아볼 수 없다. 광복 70주년인 2015년 대형 태극기를 부착했던 신세계백화점도 올해는 걸지 않았다. 

 

국정농단범 박근혜를 맹종하는 박사모들이 신성한 태극기를 흔들며 범죄자를 옹호하는데 악용한 탓에 시민들이 태극기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어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젊은 세대의 태극기에 대한 거부감도 커졌다. 이 때문에 유통업계는 태극기 대신 독립운동가를 앞세웠다. 김구 선생의 이름이 적힌 도시락에는 일제시대 독립 운동 내용이 소개됐다. 

일반 시민들에게 생소한 독립운동가까지 100명이 담긴 도시락이 편의점에서 팔리고 있다.  독립운동가 후손 5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업체도 있다. 

태극기가 '국정농단범 박근혜 상징'인양 악용하는 박사모 때문에 유통업계가 태극기 대신 순국 선열의 희생을 되돌아보며 애국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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