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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열단 김원봉 장군 밀양 생가터에 '의열기념관' 개관

독립운동의 성지 밀양 출신 독립운동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해천 항일독립운동테마 거리'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8/03/08 [02:00]

조선의열단 김원봉 장군 밀양 생가터에 '의열기념관' 개관

독립운동의 성지 밀양 출신 독립운동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해천 항일독립운동테마 거리'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3/08 [02:00]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남 밀양시에 일제 강점기 무장 독립운동 단체인 조선의열단을 기리는 기념관이 건립 되었다.  

 

항일의열투쟁을 주제로 한 기념관으로는 밀양기념관이 전국 최초며 독립운동의 성지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밀양시는 3월 7일 오후 내이동 901번지 해천변에 지은 의열기념관에서 약산 김원봉 장군 여동생 김학봉 여사와 조카 김태형 박사, 박일호 시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지역인사,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했다.

 

약산 김원봉 장군의 여동생 김학봉 여사와 조카 김태형 박사

 

의열기념관 건립사업은 2016년 11월 약산 김원봉 장군 생가지를 매입하면서 시작됐고, 2017년 12월 전시물 제작과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3월 7일 기념관을 개관하게 됐다. 

 

의열기념관이 문을 연 곳은 밀양 출신 조선의열단 단장이었던 약산 김원봉 장군 생가터다. 밀양시는 이 생가터를 2016년 11월 매입하고 지난해부터 전시물 제작과 재단장 공사를 해왔다.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건립된 의열기념관은 지상 2층 건물로 쉼터공간인 옥상을 포함해 전시공간은 304㎡ 규모다.

 

      

 

1층에는 조선의열단 투쟁 주요 사건을 소개하는 연대표와 의열투쟁 관련 자료 검색대, 김원봉 장군 연설장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2층에서는 조선의열단 창립단원 소개 코너와 일제 강점기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의거'를 웹툰 형식으로 제작한 동영상도 있다.

 

옥상 쉼터에는 광복의 기쁨과 평화로움을 상징하는 청동상 등이 세워졌다. 옥상 휴식공간에서는 조선의열단 단원 석정 윤세주 선생 등 항일 독립운동가들 생가와 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해천 거리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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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주사랑 2021/09/27 [18:56] 수정 | 삭제
  • 김원봉 장군의 서훈 문제에 대해서 국가 보훈처에 문의한 결과 북조선에서 노동상을 했기 때문에 한국정부는 서훈에서 제외 시킨것이다 라고 했습니다.당국자미 라는 말이 있습니다.국가보훈처가 한국역사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김원봉 장군은 황포군관학교 4기생입니다.황포군관학교는 중국 국민당 장개석이 교장이였습니다. 중국본토에서 모택동의 공산당과 장개석 국민당의 군대가 전투를 하면 장개석 군대가 백전백패를 했습니다. 조선 의열단은 처음에는 장개석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대만이라는 섬까지 후퇴했습니다.조선 의열단의 항일지(본거지)는 중국본토에 있었습니다.중국본토를 장악한 모택동을 경험칙상 등한시 할수 있겠습니까 한국 임시정부도 1937년에 중일 전쟁이 일어 났는데 당시 임정대통령 이승만은 국정을 돌보지 않고 미국에서 있었습니다.한국임정의 재정난은 임정청사 청소부 임금을줄 형편도 못되는 가난한 임정 이였습니다. 그후 중국정부의 도움도 받아서 한국광복군은 중국군 사령관 휘하에서 있었고 중일전쟁에 참전한 역사가 있습니다. 중국.소련. 조선의 공동의적 일본군에 3국이 연합해서 싸웠는데 오랜전쟁으로 일본은 전쟁물자가 바닦이나서 국제사회에 석유와 철수입을 원했는데 이미 일본은 중소.조의 연합군에 밀려서 패전직전에 있었습니다. 미국반대로 무산이 되어 화가난 일본이 미국본토 진주만 폭격으로 미국도 조.중.소의 연합군에- 합류해서 히로시마와 나가사기에 원폭을 해서 일본의 항복을 받았는데 미국입장에서 보니까 조선.중국.소련이 공산당 아라는것이죠 그래서 1945년8.15. 이후 미군정이 3.8선을 기획해서 중.소의 동의를 얻어서 분단의 역사가 된것입니다. 1945년8.15.에 우리는 해방되지 않했습니다.그날은 분단의 날이요 서 미국식민지 되는날입니다.그래서 한국임정 대표 김구와 김규식이 한국임정 대표로 귀국길에 올랐는데 미군정이 남한의 유일한 합법정부는 미군정 밖에 없다고 입국 거절을 해서 그들은 개인자격으로 귀국한것 입니다.미군정이 한국 임시정부를 공산당으로 본것 입니다. 한국임정 산하 한국광복군 부사령관 김원봉장군은 서훈대상에 반드시 올라야 사필귀정 입니다.전설에 의하면 김원봉 장군이 스스로 월북했다고 하는데 당치도 않습니다. 대변을 보고 있는 김원봉장군을 체포하기 위해서 친일경찰 노덕술이 변소칸을 열고 들어가서 멱살잡고 강제로 끄집고 나와서 모진고문을 하고 북으로 넘어가라 넘어자지 아니하면 마루타를 만들겠다고 겁박을 했다고 해서 밤.낮 사흘을 잠안자고 울면서 같은 동포끼리 너무한다고 친일파들 고문과 겁박 때문에 북으로 간것입니다.김원봉 장군이 스스로 북으로 넘어갔다는말은 다 거짓말이고 그말을 믿는사람이 더 어리석은것 입니다. 때문에 김원봉장군은 대한민국에서 서훈해야 사필귀정입니다. 김일성이가 김원봉장군을 죽인죄목이 국제간첩이라는 것인데 처음에는 중국 국민당에서 활약하다가 나중에 공산당쪽으로 왔다갔다 좌.우노선을 걸었다고 국제간첩 이라는 누명을 씌워서 죽인것입니다.이번에 귀국하신 홍범도 장군도 처음에는 한국정부가 좌익계라 해서 서훈박탈된 사람인데 명예회복을 해서 오셨는데 어찌 김원봉 장군을 매장할수 있습니까 김재규장군도 명예회복해야 사필귀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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