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희정 출당 및 제명 조치...추대표, 대국민 사과
이정현 기자 | 입력 : 2018/03/05 [22:51]
충남도 김지은 정무비서는 2018년 3월 5일(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 했다. 김 정무비서는 직속 상관인 도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그가 가진 권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고 있기에, 저는 늘 수긍하고 그의 기분을 맞추고 지사님 표정 하나 일그러진 것까지 다 맞춰야 하는 게 수행 비서였기 때문에 아무 것도 거절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제가 원한 관계가 아니다." 라고 밝혔다.
3월 5일(월) 오후 9시 30분에 긴급 최고위원회가 열렸다.
최고위원회가 끝난 밤 10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긴급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 전문
| 추미애 대표, 긴급 대국민 사과문 발표
일시 : 2018년 3월 5일(월) 밤 10시
장소 : 국회 당대표 회의실
* 추미애 대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안희정 지사에 대한 뉴스보도에 대해, 당대표로서 피해자와 국민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은 이에 대해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그 결과 안희정 도지사에 대해서는 출당 및 제명 조치를 밟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2018년 3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 ▲ 추미애 대표 사과문 전문 출처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104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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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트위터 글 (2018.03.05 10:15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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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2018.03.05 10:16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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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댓글을 통해 "발빠른 조치 잘했다.", "당연한 조치다." 등 칭찬하는 한편 "당차원에서 제보자 보호를 해달라.", "출당과 제명도 중요하지만 피해자들에 대한 법적 구제와 가해자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 민주당이 앞장서고 2차피해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안희정 지사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철저히 조사하고 청산해달라." 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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