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유승민 바래당 지지도 7.1%...호남서 자한당에도 밀려[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상승…국정수행 긍정평가 ‘65.7%’리얼미터 조사결과,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가운데 특히 호남에서는 자유한국당에도 밀려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5.2%(▼0.4%포인트), 민주평화당 3.0%(▼0.4%포인트)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상승…국정수행 긍정평가 ‘65.7%’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2.6%p 상승한 65.7%(매우 잘함 41.7%, 잘하는 편 24.0%)를 기록,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1월 4주차(60.8%)를 기록한 이후 5주 만에 다시 65% 선을 회복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6%p 떨어진 28.9%(매우 잘못함 17.9%, 잘못하는 편 11.0%)로, 최고치였던 1월 4주차의 34.6% 이후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충청권과 부산·경남·울산(PK), 서울, 호남, 50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 중도층과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평창올림픽의 흥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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