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1일 이사회를 열어 주식 액면분할 시행을 결의했다.
액면분할은 상법에 따라 오는 3월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되며, 액면분할이 실시되면 삼성전자 주식의 액면가는 5천원에서 100원으로 바뀌게 되며, 1주당 가격이 50분의 1로 내려가는 대신 기존 투자자의 주식 수가 50배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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