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MB 똘마니' 박형준에게 ”이명박 대책회의 왜 안가?"이명박 실드치는 MB 전 정무수석 박형준 '썰전' 하차 요구 빗발치는 이유과거 국기문란 사기범 이명박의 정무수석 이었으며, 아직도 MB똘마니 짓을 하고 있는 박형준에게 이명박(구속모면 등) 대책회의에 참가하라 '썰전' 유시민 작가가 촉구했다.
5일 방송된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이명박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폐청산 입장을 드러낸 이명박에 대해 3MC가 이야기했다
MC 김구라는 박형준에게 "조만간 이명박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이냐" 질문했지만, 이명박의 측근으로 알려진 박형준은 "나도 그건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 작가는 정말 의아하다는 듯 "안 가세요? 대책 모임에?"라고 물었다. 박형준은 "나는 대책회의에는 안 간다. 가서 뭐라고 하냐"고 말했다.
이명박 실드치는 MB똘마니 박형준 '썰전' 하차 요구 빗발치는 이유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날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보수 쪽 패널로 출연한 박형준이 쏟아낸 말들이다.
박형준은 문재인 정부 들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적폐청산 작업에 작심 발언을 쏟아 냈다. 그의 불편한 감정은 토론을 마무리하는 지점에서 정점을 찍었다. 다시 그의 말을 들어보자.
박형준으로서는 이번 방송이 자기 뜻을 해명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했다. 박형준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이명박 똘마니' 노릇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국민기만 사기범' 이명박 입장을 대변하는 방편으로 이용한 것이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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