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박근혜 비호' 수구 기독교, 적폐세력으로 규정한다.

개신교 개혁공동체 "적폐세력 수구기독교는 선거법 위반을 중단하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3/16 [14:14]

'박근혜 비호' 수구 기독교, 적폐세력으로 규정한다.

개신교 개혁공동체 "적폐세력 수구기독교는 선거법 위반을 중단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3/16 [14:14]

개신교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개혁공동체 ‘정의평화 기독교 대선행동’(대선행동)이 보수 개신교계의 수구적 행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대선행동은 15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적폐세력, 수구 기독교에 경고한다’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파면이 있기까지 몰지각한 행태를 자행한 수구 기독교를 적폐 세력으로 규정한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선동하거나 유언비어 설교를 하는 이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대선행동은 이날 회견문을 통해 “불의한 권력을 위해 목사와 교인들이 거짓 십자가를 들고 외치는 소리는 하나님의 정의도 아니고 평화도 아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파면은 불의한 적폐를 청산해야 하는 대장정의 시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수구 기독교 목사들은 선거 때가 되면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선동하는 설교를 하고 거짓 메시지로 교인들을 현혹하며 교회 차량을 이용한 투표소 이동으로 선거법 위반을 자행해 왔다”면서 “촛불광장의 힘으로 세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고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선행동은 또 “이같은 행동들은 십계명의 제 3계명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라고 규정하며 “적폐세력인 수구 기독교가 청산되는 날까지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선행동은 민주적 정권교체운동을 위해 개신교계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지난달 창립한 모임이다. 창립 총회에서 “언제나 가난한 자 편에서 불의에 저항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대선과정에서 촛불시민혁명의 숭고한 뜻이 기어이 관철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김경호·남재영·박득훈·성명옥 목사가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대선행동은 앞으로 민주회복, 경제평등, 평화통일, 생태환경 등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핵심의제들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한편 지역순회 간담회, 부정선거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