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악성글 유포' 일베충들...무더기 고소"고소장 백여건을 작성했다. 끝까지 따라가서 모두 고소할 것"반역사적, 반인륜적, 반사회적 패륜을 밥먹듯이 저질러 '일베충'으로 불리는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이 근거없는 악성 비방글을 유포하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에게 무더기로 고발을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손 의원 측이 일베 11명을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세 사람이 카페에 앉아 사진은 찍게된 동기는 이렇다.
손 의원에게 "노승일 부장을 보호해달라"는 시민들의 문자 메시지가 쏟아졌다. 그래서 노 부장의 신변 보호를 의논하려고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노씨가 고씨를 데리고 나오겠다고 해 세 사람의 만남이 이뤄졌다.
손 의원은 "오늘 우리가 만나 두 분의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자"며 사진촬영을 제안해서 세사람이 사진을 찍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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