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 재수사 촉구

민평련 소속 의원들, "다시는 악마적 불의가 일어나지 않도록 특검이라도 해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12/21 [02:40]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 재수사 촉구

민평련 소속 의원들, "다시는 악마적 불의가 일어나지 않도록 특검이라도 해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12/21 [02:40]

민평연(민주평화국민연대) 의원 일동은 오늘(20)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지만이 연류된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설훈의원은 "절대로 묻어둬서는 안될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재조명, 재수사를 해야 한다"며 "다시는 악마적 불의가 일어나지 않도록 특검이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철성 경찰청장이 이 사건에 대해 재 수사는 없다는 주장에 대해 국민을 모독한 것"이라고 비판 했다.

 

<민평연 기자회견문>


2012년 18대 대선을 약1년2개월여 앞둔 시점에 의문의 자살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새누리당 유력 대선후보였던 박근혜후보의 5촌 두명이 사체로 발견된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한명은 타살, 나머지 한명은 자살로 결론이 난 사건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지난 토요일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재조명이 되었으며,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형제들간에 벌어진 육영재단의 운영을 둘러싼 추악한 사건의 의혹들은 방송을 보는 국민들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것들이었다. 조직폭력배와 살인 등 영화보다도 더 잔혹한 살인사건에 대해 경찰은 황급히 수사를 종결했고, 문제를 제기한 언론인에게 검찰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하여 의혹을 덮어버렸다.

 

2008년 육영재단 폭력사건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서장과 박대통령 5촌 살해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서장은 모두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고, 담당검사는 승진으로 보상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한 합리적인 의혹에도 불구하고 이철성 경찰청장은 "아무런 외압이 없었다"며 의혹만으로 재수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갖 의혹들이 난무하고 영화보다 잔인한 사건에 온국민들이 경악하고 있음에도 단순 의혹으로 치부하는 경찰청장의 말을 누가 신뢰할 수 있겠는가?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의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살인과 자살로 매듭지어져버린 박근혜 대통령의 5촌간 살인사건은 누군가 혹은 어느집단에 의해 기획된 것일 수 있다는 합리적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따라서, 검찰과 경찰의 재수사가 반드시 이뤄쟈야 한다. 이것은 단순한 사인들 간의 살인사건이 아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현 정권의 관계자들이 얽혀져 있는 사건이라는 의혹이 있는 만큼 철저한 재수사로 진실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이 사건의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실규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뜻을 받을어 엄정하고도 신속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바이다.

 

2016년 12월 20일

 

민평연 소속 국회의원 일동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