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고라] 정부의 민영화 꼼수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6/19 [10:59]
공공개혁이란 이름으로 전력. 석탄. 가스를 민간에 파는 조치를 한단다.
게다가 일부는 주식에 상장했다니 사실사 민영화라 할수 밖에 없고 이는 국민 부담으로 갈게 뻔하다.
헌데 이 문제를 국회 입법및 논의 없이 이뤄졌단 것이며. 그 어떤 지상파 뉴스에서도 공기업의 부실과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으로 인한 개혁이란 식의 보도 뿐 그에 대한 부작용을 말하는 방송하는 눈을 씻어도 찾아볼수 없다.
심지어 토론 주제로도 올라오지 않는다.
최근에 토론 방송에서 이 문제가 올라온적 있었나? 고작 올라온게 신공항 문제 이게 다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은가?
이 문제가 어느 방송사에서도 전혀 논란거리로 나오지 않는다는게?
게다가 어는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로 떠들썩한걸 본적이 없다.
아니 이게 작은것도 아니고 이게 맞다. 아니다 할 정도의 논쟁거리인데
이 토록 조용한가?
본래 같으면 이게 민영화든 아니든 정치권에서나 언론에서나 시끄러워야 맞는 일이다. 근데 너무 조용하다.
다음 아고라 - 능제일체고 (b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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