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5.45%...전남 최고, 부산 최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4/08 [18:5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 투표율이 5.4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사전투표에 전국 4210만398명의 유권자 중 229만6387명이 투표, 5.4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울특별시 |
8,423,654 |
412,413 |
4.90 |
부산광역시 |
2,952,961 |
129,870 |
4.40 |
대구광역시 |
2,031,478 |
92,377 |
4.55 |
인천광역시 |
2,379,666 |
110,013 |
4.62 |
광주광역시 |
1,158,598 |
81,358 |
7.02 |
대전광역시 |
1,214,402 |
68,281 |
5.62 |
울산광역시 |
937,421 |
49,634 |
5.29 |
세종특별자치시 |
167,798 |
11,660 |
6.95 |
경기도 |
10,034,919 |
477,888 |
4.76 |
강원도 |
1,277,858 |
85,308 |
6.68 |
충청북도 |
1,287,549 |
77,672 |
6.03 |
충청남도 |
1,683,854 |
95,085 |
5.65 |
전라북도 |
1,520,032 |
126,304 |
8.31 |
전라남도 |
1,567,192 |
146,427 |
9.34 |
경상북도 |
2,242,016 |
154,498 |
6.89 |
경상남도 |
2,719,668 |
151,736 |
5.58 |
제주특별자치도 |
501,332 |
25,863 |
5.16 |
(자료=중앙선관위) (서울=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9.34%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고, 전라북도(8.31%), 광주(7.02%), 세종(6.95%)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부산(4.40%)이다.
20대 총선 사전투표는 8일에 이어 9일 아침 6시부터 오후6시 까지 각 지역 사전선거투표소에서 진행 된다.
공직선거법상 선거권자(만 19세 이상 국민)는 사전신고 없이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도는 2014년 6·4 지방선거때 11.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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