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3년, 재정적자 6년만에 최대 국가부채 1300조 육박박근혜가 호언한 "다음 정권에 건전한 재정 물려주겠다"는 이미 물건너가박근혜 새누리 집단이 정권을 잡은지 3년째인 지난해 재정적자가 200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38조원을 기록하면서 국가부채가 1천3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가 1천2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국가부채도 1천300조원에 육박하면서, 앞으로 고금리 시대가 도래하면 가계와 재정이 동시 파탄을 맞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근혜는 집권 초 다음 정권에게 건전한 재정을 물려주겠다고 호언했으나 박근혜 경제 운용 능력으로 보아 이미 물건너간 것으로 보이뿐 아니라 현제도 재정건전성이 급속 악화되고 있어 남은 임기 2년내내 재정적자가 예상된다.
이에 더해 가계부채 또한 1천200조를 돌파하는 등 국가와 가계 모두 빚더미에 올라앉고 있어 대한망국이 되어가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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