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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학살자 처벌하는 독일 VS 민족반역자가 영웅되는 한국

자발적으로 왜왕에게 혈서로 충성맹세 하고 일본군 소위가 되었던 '다카키 마사오'

둥굴이 | 기사입력 2016/02/12 [15:30]

94세 학살자 처벌하는 독일 VS 민족반역자가 영웅되는 한국

자발적으로 왜왕에게 혈서로 충성맹세 하고 일본군 소위가 되었던 '다카키 마사오'

둥굴이 | 입력 : 2016/02/12 [15:30]

 
 “정의 구현에는 때가 없다”
 
검찰은 그를 “아우슈비츠의 살인 기계”라 불렀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아우슈비츠에서만 110만 명이 희생됐다.

이날 재판은 3명의 증인 등 40여 명의 아우슈비츠 생존자와 친척들이 참석했다. 검찰은 1943년 1월부터 44년 6월까지 하닝이 아우슈비츠에서 일하며 17만 명의 처형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다.

하닝은 18살 때 2차대전에 참전해 동부유럽 전선에서 싸웠고 이후 아우슈비츠 관리대원으로 복무했다. 변호인 측은 그가 나치의 ‘방조범(幇助犯)(accessory)’에 불과하다고 항변했다. 
 
증인으로 나선 어나 드 브리스(93)는 아우슈비츠에 끌려가 가스실에서 어머니를 잃었다. 당시 19살이던 그녀는 “사람들이 가스실에 끌려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죽기 전에 태양을 한 번 더 보고 싶을 뿐이었다”고 전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그녀는 가스실로 끌려가기 직전에 나치가 강제노동형을 결정하며 목숨을 건졌다.

레온 슈바르츠바움(95)도 발가벗겨져 가스실로 향하던 수용자들의 비명을 떠올리며 “생지옥이었다. 살이 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시체를 태우는 곳에서는 굴뚝에 연기가 그칠 날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저스틴 존더(90)는 “정의 구현에는 때가 없다”며 “그가 94세일지라도 재판에 세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말했다.

그의 재판 결과는 4월에 나올 예정이다. 나치 대원이었던 다른 3명의 재판도 이달 말부터 열린다. 독일은 2011년부터 나치의 대량학살에 관여한 이들을 재판에 세우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556070
 

 

독일은 70년전에 끝난 자신들의 전쟁범죄에 대한 수습을 아직까지 하고 있다. 며칠 전에 독일 사법당국은 2차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서 근무했던 독일 장교를 법정에 세웠단다.

 

94세의 노구를 이끌고 기억도 가물가물한 70년 전의 범죄에 단죄당하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 하는 호기심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당시 독일 정부의 '유대인 학살정책'을 앞장서서 충실히 실행엤음에도 불구하고 처벌 받아야 하는 억울한 심정이 상당할 듯 했다. 그는 그야 말로 '위에서 시킨대로' 했을 뿐이다.

 

이 재판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려진 분이 다름아닌 일본 제국 의 영웅 다카키마사오 였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왜왕에게 혈서 충성맹세를 하고 일본군 소위가 되었던 다카키마사오는 이러한 민족 반역행위에대해 하다못해 단 한장의 반성문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구데타로 정권을 찬탈 한 후에 여대 생을 끼고 시바스리갈을 마시면서 허구 헌날 군가를 불렀다지 않는가!!!

 

특히나 다카키마사오가 살아 생전 가장 존경하는 영적 스승은 다름 아닌 만주군 장교 였던 '세지마류조'였는데 세지마류조는 일본의 전쟁 책임을 전면부인하고 있는 일본 우익의 거물 정치인이었다.

 

이렇다보니 그 딸이 국정원과 국방부의 선거조작에 의해 대통령직을 강탈하다시피 한 후에, 그 아비의 더러운 반민족 행위를 덮기 위해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시도와 위안부 합의 등을 시도했던 것이다. 경악할만한 사실은 앞서 얘기했던 다카키마사오의 영적 스승인 '세지마류조'가 바로 뉴라이트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후원자이 기도 했다는 사실이다.

 

저것들이 진정 한국인인지 70년전 일제의 잔제인지 헤깔리는 대목이다. 여느 선진국과 달리 민족 반역자들을 쳐죽이지 못한 부담과 후유증은 이렇게 후대에 고스란히 떠넘겨 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만, 한 70년 쯤 지난 후에 이 땅에 민족 정기가 바로 세워져, 일제의 영웅 다카키마사오를 뒤늦게라도 부관참시할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 각자가 그 날을 위해서 한발씩 나아가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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