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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지구촌청소년연맹 ‘후손없는 광복군 18위 추모제’ 거행

1940년대 중국에서 벌어진 항일전투에서 순국한 독립 투쟁가들 

사진 신대식 | 기사입력 2016/02/01 [21:05]

흥사단,지구촌청소년연맹 ‘후손없는 광복군 18위 추모제’ 거행

1940년대 중국에서 벌어진 항일전투에서 순국한 독립 투쟁가들 

사진 신대식 | 입력 : 2016/02/01 [21:05]

흥사단, 지구촌청소년연맹(대표 채수창) 회원 등 100여명은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30일 오전 11수유리 광복군 묘역에서 설을 앞두고 후손없는 광복군 추모제를 거행하였다.

  

 

광복군 묘역은 1940년대 중국에서 벌어진 항일전투 과정에서 순국한 후손없는 광복군 18위가 함께 모셔져 있다.

 

 

그 동안 후손이 없다 보니 묘역을 돌보는 사람이 없었는데, 2004년도부터 흥사단이 추모제를 시작하였고, 2010년도부터는 지구촌청소년연맹이 참여하였다.

  

 

추모제에서 박겸수 구청장은 추모제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올해 완공되는 근현대박물관에 광복군 활동상을 포함시키겠다고 약속하였다.

  

▲     © 신대식

 

인사말에서 채수창 대표는 광복군 추모제를 기회로 아직도 득세하고 있는 친일파를 몰아내고 진정한 독립과 남북통일을 이루자고 말하였다. 

 

 

 

 

 

 

 

▲     © 신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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