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스런 이재오의 민낯, 목사님 덕에 겨우...‘종교인 과세’ 반대종교인 과세 반대에 새정치 이석현, 박지원, 김동철, 김영환 의원 등도 포함종교인에 대한 과세 등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 심의 과정에서 '명박이 하수인'으로 나라를 거덜내는데 일등공신 새누리당 이재오가 황당한 논리로 종교인 과세에 반대해 국회의 수준을 스스로 낮췄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의 반발에 박근혜 최측근으로 소득세법 개정안을 주도한 강석훈 의원은 “(종교인의) 식비나 교통비, 사택 제공 등은 소득에서 제외된다"면서 "어떤 독신인 목사님이 4천만원을 받으면 (낼 세금은) 연간 21만원 정도”라며 종교인에게 큰 특혜를 줬음을 강조하며 해명에 급급했다.
앞서 이석현 의원은 새정치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앙인이 하나님과 부처님께 바친 돈에까지 세금을 물린다면 저승에 가서 무슨 낯으로 그분들을 뵐 것이냐”는 황당한 반대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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