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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으로 민주∘진보진영을 하나의 정당으로 묶어냅시다!

http://www.powertothepeople.kr/ 유쾌한 100만 민란 프로젝트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0/08/28 [21:30]

시민의 힘으로 민주∘진보진영을 하나의 정당으로 묶어냅시다!

http://www.powertothepeople.kr/ 유쾌한 100만 민란 프로젝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0/08/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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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으로 민주∘진보진영을 하나의 정당으로 묶어냅시다!

우리는 2012년에 반드시 민주정부를 다시 세워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폭거는 일일이 거론할 필요도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민주적 가치를 훼손하는 독재로의 회귀, 서민경제 위기, 남북관계 파탄은 단지 이 대통령만의 독선, 독단의 결과가 아니고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손잡고 벌이는 일이라 2012년 또 다시 한나라당의 집권을 허용한다면, 그 재앙적 후과는 가늠할 수조차 없기에 그만큼 절박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민주∘진보진영을 보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전망이 도무지 보이질 않습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겪으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난 ‘민주정부 10년’이 더욱 안타까워집니다. 아무리 IMF의 강요였다지만, 노동유연성을 왜 좀 더 강하게 막아내지 못했을까? 복지예산을 왜 좀 더 과감하게 확충하지 못했을까? 한미FTA는 왜 그리 서둘렀을까?

 국민의 요구는 명백합니다.
 “삶이 팍팍한 게 너무 힘든데 ‘잘살게 해주겠다!’ 해서 이명박 후보를 뽑았더니, 이건 더 아니다. 답답하다! 너희들 좀 잘해라! 민주정부 10년, 처절하게 반성하고 ‘삽질’이 아닌 뭔가 말이 되는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면, 민주∘진보진영에 다시 정권을 맡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국민적인 요구를 민주, 진보진영은 왜 받아내지 못하고 있습니까? 정당이 갈라져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맏형인 민주당이 배타적 폐쇄구조로 기득권만 누리지, 커가는 시민세력에게 빗장을 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powertothepeople.kr/  민란군이 드리는 제안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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