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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메르스에 관해 진짜 놓치고 있는 점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06/13 [07:00]

여러분이 메르스에 관해 진짜 놓치고 있는 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06/13 [07:00]

삼성서울병원이 초대형 숙주병원인데 혹 이런 의심 안해보셨습니까?

 

'원격진료'

 

의료민영화하려는 움직임에서 원격진료를 추친하려했었죠

그 혜택을 제대로 받는 곳이 어디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삼성 등 대기업들

 

얼마후 공중파 토론회나 종편에서 원격진료만 빨리 정착됐어도

이렇게까지 전염되진 않았을꺼라 빨아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심플라인 

 

지역 의료 체계는 시녀로 전락...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하고 있었던 공공의료기관 폐쇄... 구조조정... 

무주공산이 된 지역 의료체계... 이곳에 창궐한 전염병... 대안으로 등장할 원격진료... 

마치 커다란 시나리오로 진행되는 악마의 행보 같은 느낌이...

국민은 모릅니다. 단지 살아가는일 밖에는...  

 

오늘 이 글은 정수리를 때리는 샘물방울입니다.

그러한 여론몰이에 당하면 전국의 모든 개인병원은

숙주 삼성병원의 오더에 따라 주사 놓는 기술자로 전락할 것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장작을 준비해야지...

겨울이 온 뒤에 산에서 나무를 한다는 것은 개고생입니다. 

 

커다란 사건 뒤엔 삼성이... 

 

명박이가 BBK로 코너에 몰렸을 때

터진 사건이 바로 태안앞바다 삼성물산 바지선과 유조선의 충돌이 있었습니다.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 호'(중국어河北精神號Hebei Spirit)와 삼성물산 소속의 '삼성 1호'가 충돌하면서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2,547킬로리터(78,918 배럴)의 원유가 태안 인근 해역으로 유출한 사고이다. 일반적으로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등으로 불린다. - 위키백과 -

 

국민은 졸고 있고,

거대 세력은 늘 그 국민들을 어떻게 하면 눈치 못채게 하면서

깃털을 뽑아갈까를 연구하고 있는데...

세상은 그렇게 하루 하루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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