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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새역사모> 한민족의 학살을 정당화하고 대륙으로의 재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강도적 침략성을...

국치100년! 강도일본의 새역모, "한일 병합에서 일본이 사죄할 역사적 이유가 없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0/08/02 [20:36]

<일,새역사모> 한민족의 학살을 정당화하고 대륙으로의 재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강도적 침략성을...

국치100년! 강도일본의 새역모, "한일 병합에서 일본이 사죄할 역사적 이유가 없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0/08/02 [20:36]

▲ 국내에 대를이어 잔존하는 친일매국사대집단이 있는한 역사왜곡해결은 요원하다.©서울의 소리 편집 
 
한민족의 철천지 원수 항일투쟁시기 한민족을 300만 여명을 학살한 일제의 후신들이고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을 주도해온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이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일제의 한국 강점 100년에 즈음해 사과 담화를 검토하는 것을 맹비난하며 또다시 일제 강점기를 미화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 극우인 새역모는 지난 28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일본총리의 사과 담화 검토와 관련, '나오토 총리의 사죄담화를 저지하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을 채택한 뒤 이를 30일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동시에 언론에 배포했다.

새역모는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사과담화에 반대하는 이유로 "한일 병합에서 일본이 사죄할 역사적 이유가 없다"며 "구미열강의 위협 아래 있던 메이지의 일본은 자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조선반도에 자주독립 국가가 성립하는 것을 원했고 실제로 청일전쟁에서 이긴 뒤 일본은 조선이 외국에 지배받지 않는 국가가 되도록 하는 것을 명문화됐다. 그 후 한일병합에 이른 것은 당시 역사적 사정이 중첩됐기 때문"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새역모는 또 "일본의 통치는 조선반도(한반도)에 급속한 근대화와 경제발전을 가져왔다"며 "병합 당시 한국의 평균연령은 24세였으나 통지기간 중 2배로 늘어났고 인구의 절대수도 늘어났다. 쌀 수확량도 3배로 늘어나 아사가 근절됐다"고 강변했다.

새역모는 이어 "5천200개의 소학교가 건설됐고 잊혀졌던 한글 교육을 도입한 것도 일본의 총독부였다"며 "일본은 이를 위해 예산의 15∼20%를 40년간 투하했다. 이런 식민지정책은 세계에 유례가 없어, 일본의 조선 통치는 아시아 근대화에 공헌한 자랑할만한 업적"이라고 주장했다.

새역모는 또 "세계적으로도 100년 전의 자국의 행동을 사죄한 예는 없다"며 "대만 영유 100년인 1995년 4월17일에는 대만에 사죄하지 않았는데 한국에 대해서만 사죄하면 오히려 한국을 우롱하는 행위"라는 강도적 궤변을 늘어놓기도 했다.

새역모는 결론적으로 "사과담화에 반대하는 최대 이유는 그것은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폄하하고 일본인의 혼을 외국에 팔아넘기고 일본인을 정신적으로 무력화하는, 일본국과 일본국민에 대한 모독행위이기 때문"이라며 "한일병합을 사죄하는 담화가 나온다면 이는 '자학사관'의 정치적 완성"이라고 사과담화를 검토중인 나오토 총리를 비난했다.  

새역모는 이밖에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관방장관이 징용피해자 등에 대한 개인보상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서도 "1965년 일한(한일)기본조약으로 완전히 해결된 문제이며 이를 일본측이 인정할 경우 한국측은 새로운 보상 요구를 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 광화문 광장에 만들어진 일장기를 상징하고, 일본의 국화꽃 문양을 장식하였다는 네티즌들의 빗발치는 항의가 있었으나 아무런 해명없이 아직도 이런모양을 하고 있다.                   ©서울의 소리 편집 


한편 역사왜곡 일본교과서 주범 니시오카를 옹호하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전 대령연합회장은 뉴라이트의 핵심멤버이다. 그는 니시오카를 한국으로 불러드려 북삐라에 동참케하여 어버이연합으로부터 매국노라고 질타를 받고있다.

니시오카는 지난 20년간 일제의 역사왜곡 망언 파동이 있을 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꼈던 대표적 극우다.1992년 4월 극우월간지 <정론>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모두 포주 등에게 끌려가 팔린 케이스"라 말하며 97년에도 비슷한 발언을 하였다 그리고 2000년에 들어서는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 왜곡을 주도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의 간판급 논객이다

니시오카의 행보에서 더 주목해야 할 대목은 그가 과거 침략행위를 합리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한반도 문제에도 집착하고 있다는 대목이다. 또한 그놈은 한반도 통일정권은 친일정권이어야 하며, 그 와중에 일본은 극우의 오랜 숙원인 핵무장을 단행해야 한다는 주장인 셈이다.

이러한 조국의 철천지 원수를 불러들이는 친일매국사대세력이 발호하는한 일본의 반성은 있어도 없을 것이다.

더욱이 mb 정부는 이들을 등에업고 독도관련 발언 "기다려달라"는 발언을 하여 결국은 독도를 일본 것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러한 친일매국사대세력을 척결하지 않고는 강도일본의 야욕은 일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내부의 일로 규정하고 내부의 매국노를 척결하지 않으면 강도일본의 야욕은 계속될 것이다.

결국은 역사왜곡은 일본의 재침략을 도모하는 출발점이기도하고 국내의 친일매국사대집단의 발호에 힘입어 대놓고 항일무장투쟁시기의 일제의 수탈과 300만 여명에 이르는 한민족의 학살을 정당화하고, 대륙으로의 재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강도적 침략성을 버리지 못함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기사인용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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