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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이기는 싸움을 시작하자

개혁을 할 것인가! 혁명을 당할 것인가!

강전호 칼럼 | 기사입력 2015/01/10 [03:52]

이제 다시 이기는 싸움을 시작하자

개혁을 할 것인가! 혁명을 당할 것인가!

강전호 칼럼 | 입력 : 2015/01/10 [03:52]

무슨 일이든 일단 저지르고 나서야 어떠한 결과물이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패배도 계속 당하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며 결국 졸렬한 치기와 절망에 빠져 갈 길을 잃게 됩니다. 우리 민주시민세력이 지금 그 패배의 익숙함에 젖어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 없는 한 민주세력은 그대로 침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여전히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남아 있습니다. 바로 수십억 년 동안 진화해온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서 우러나온 영혼입니다. 정의와 진실을 위해 기꺼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는 희생과 봉사정신입니다.

 

우리의 상대는 이미 거대한 공룡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본과 권력으로 무장한 그들에겐 돈의 개가 된 거대언론과 충견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이미 도저히 허물 수 없는 철의장막을 친 듯 굳건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아킬레스건이 있습니다. 바로 돈입니다. 돈은 그들의 가장 큰 무기이자 가장 큰 약점이기도 한 것입니다.

 

천민자본 세력은 철저히 이해관계에 묶여있으며 이는 주인이든 개든 모두 돈으로 묶여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은 돈만 빠지면 언제든지 붕괴될 수 있는 겉만 번드르르한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그들에겐 영혼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적절한 전략을 구사하고 잃었던 진실에 대한 열정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언제든 최후의 승자는 우리 민주시민세력의 몫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상 자본주의를 버릴 수 없다면 우리 사람이 자본을 지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지난날 우리는 자만심에 빠져 같은 실수를 번번이 반복하며 패배의 쓴맛을 봐야만 했습니다. 상대를 분열시켜 힘을 약화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대방의 결속력을 증대시키는 과오들을 범했습니다. 그 중하나가 거대언론사인 조중동을 동시에 상대한 것이었습니다. 조선일보 하나만을 목표로 전력을 다해도 모자를 판에 보수언론 전체를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는 전략의 부재가 만든 참사입니다.

 

또한 모든 국민이 진실의 편에 서 줄 것이라는 착각과 자만심에 이미 천민자본의 지배하에 놓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세월호라는 전대미문의 비극과 부정한정권의 무능함을 경험하고서도 선거에 패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관권선거든 부정선거든 이유를 불문하고 천민자본과 매국세력들의 거짓선동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우리는 선거결과를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이전에 자본주의체제이며 대부분의 정치가와 언론은 천민자본의 지배를 철저히 받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민주세력이 번번이 패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해도 코가 늘어나지 않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도 되풀이하면 진실로 보이고 명백한 진실도 덮고 덮다보면 허위사실이 되기 마련입니다. 즉은 언론의 향배에 따라 천민자본 세력들이 무슨 짓을 저질러도 면죄부를 갖게 되며, 천민자본이 언론을 지배하고 정상배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한 대한민국은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이는 민주시민세력들이 앞으로 이기는 싸움을 위해 어떠한 전략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명백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시민이 천민자본으로부터 언론을 되찾아오고 정상배들로부터 정치가들을 되찾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지난날의 과오들을 되짚어보면 이길 수 있는 새로운 전략들은 너무나 간단해 보입니다.

 

무조건, 언론이든 기업이든 가장 나쁜 놈 한 놈만 잡아 놓고 항복할 때까지 두드려 패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매는 곧 사형선고입니다. 조선일보 하나만 잡다보면 처음엔 중앙과 동아는 경쟁자의 추락에 웃게 될 것이고 조선이 완전히 허물어지면 중앙과 동아는 겁을 집어먹게 되어 있습니다. 기업이든 언론이든 그렇게 하나 둘 자빠지면 언젠간 천민자본은 무너지고 그와 더불어 천민자본을 기반으로 한 새누리당 또한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언뜻 불가능해 보일지도 모르나 인간의 잠재적 능력과 가치는 무한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문제는 이 막중한 대업을 수행할 민주시민세력의 열정과 희생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는 삼삼삼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민의 3%(150만명)가 자신의 시간 중 3%를 투자하고 자신의 자산 중 3%를 투자해 착한자본을 형성해서 천민자본과의 싸움을 시작하자는 것입니다.

 

분명 쉽지 않은 고난의 행군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책상에 앉아서 고민만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상사는 복잡한 것 같지만 사실 너무나 단순합니다. 무슨 일이든 저지르고 나면 어떠한 형태로든 결과물이 얻어지기 마련입니다. 영혼을 가진 인간이라면 앉아서 죽느니 서서 팔이라도 휘두르다 죽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어야 합니다.

 

인간의 삶은 인간의 가치를 증명해나가는 과정이라 했습니다. 수십억 년 억겁의 세월을 진화해온 생명의 결정체인 우리 인간의 가치와 잠재적 능력은 무한합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가치를 증명해야할 때인 것은 분명합니다. 더는 주저할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시 일어나 주십시오. 우리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십시오! 민주시민 여러분 희망을 잃지 마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이제 우리가 위대한 인간임을 증명해 주십시오!

 

강전호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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