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보궐선거 공식선거전 돌입
김호연, 박완주, 박중현, 3인 3색 "천안을 맡겨라"
편집부 | 입력 : 2010/07/15 [09:40]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박상돈 전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된 천안을 보궐선거가 15일부터 28일까지 열전! 공식선거에 돌입했다.
각 후보 캠프는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선거체제에 돌입하고 지역민들의 표심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선거전 첫날 다시 등장한 거리홍보전에서 목좋은 장소를 선점하느라 밤잠도 설치고 타 후보 진영의 홍보장소는 어떤지 정보파악을 하느라 부산한 모습이다.
또 지역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도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비지니스벨트, 기업유치, 문화, 복지, 교육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전략 등 3후보의 각기 다른 이력처럼 색다른 다양한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 지방선거의 뜨거웠던 열기가 이어지지는 않지만 다시 등장한 거리홍보에 일부 시민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시 한번 참다운 일꾼을 꼽는데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원본 기사 보기: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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