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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 최연소 여성 민노당 이정희 신임대표에게 듣는다

핵융합시대의 트랜드 민주노동당 이정희 신임대표 예정자 통일이후를 생각한다

백종은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10/07/14 [22:01]

한국정치사 최연소 여성 민노당 이정희 신임대표에게 듣는다

핵융합시대의 트랜드 민주노동당 이정희 신임대표 예정자 통일이후를 생각한다

백종은 선임기자 | 입력 : 2010/07/14 [22:01]
▲ 민중속에서 앞서지않고 겸손하게 함께하려고한 이정희 민노당신임대표 최연소 여성 민주노동당대표로 결선투표를 남겨두고 사실상 신임대표가 됨©민족의소리 자주역사신보 서울 조승일기자 

14일 YTN FM '출발 새아침' (오전 06:00~08:00)민주노동당 신임 대표에게 듣는다"- 이정희 의원편에서 민주노동당의 새 대표로 이정희 의원이 확정됐다. 우리나이로 41살, 또 초선의원 이구요, 정치 입문 2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여성 대표가 등장한 것은 상당한 파격으로 정치권에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민주노동당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지를 묻고,대한민국 정치역사상 최연소 여성 당대표의 탄생의 의미를 한껏 강조하면서 인터뷰를했다.

이에 민주노동 사실상 한국정치역사상 최연소 여성 신임대표 이정희 의원은 선거 운동을 하면서 당원들과 많이 만나다 보니까 당원들이, 우리당이 이제 한단계 올라섰고 앞으로 도약해야 되겠다. 이런 활력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 그런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구요, 활기차고 기운있게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당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서 이전 대표들은 민주노동운동을 하여온 대표였고 이 대표는 변호사로서 정체성의 문제점, 색깔이 다른점, 미래 비전을 질문하자 이정희 신임대표는 먼저 국민들께서 느끼시기에는 당 대표의 말이 부드러워지고 명쾌하게 다가갈 것으로 생각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신임대표는 수도권, 또 젊은층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폭넓은 정책들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가장 가깝게는 저희가 친환경 무상급식을 이번 지방선거 때 크게 전국위주로 만들었는데요, 건강보험 하나면 치료비 걱정 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이런 운동들을 펼쳐나갈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진보정당을 통합하고, 야권의 유연한 연대를 좀 더 폭넓고 깊게 진보적인 정책들을 담아가면서 하는 것들이 지방선거에서 저희가 출발했다.말하고 앞으로는 좀 더 확대되고 안정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눈물을 떨궜다. 2009년 5월16일 오후 대전정부종합청사 남문광장에서 열린 고 박종태 화물연대 간부의 추도식을 겸한 전국노동자대회 현장에서다.   © 민족의소리  자주역사신보 서울의 소리 조승일기자

그리고 민주노동당이 이번에 세 군대 기초자치단체에서 행정 책임을 지게 됐다. 지방 의회도 의회 의장을 맡으면서 하게 된 것이 울산 북구, 경기 하남, 이렇게 저희가 책임을 지게 됐습니다. 여기에 실제적으로 국민들과 가깝게 같이하고 진보적인 정책들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보여드리는, 실현시키는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민주노동당의 향후 실천력의 성과에 따라 국민들의 더 폭넓은 지지를 받아 수권 대안정당으로의 가능성을 예측했다.

이 신임대표는 민주노동당이 전체적으로는 부드럽고 또 명쾌해 지면서 국민들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내면서 현실에 실현시키는 그런 모습들을 아마 보여드리게 될 것입니다.라고 국민 마음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기갑 전 대표와 활동함으로서 그동안 만들어진 강성이미지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이라는 직무를 수행할 때 있어서는 적어도 민주적인 절차는 지켜야 된다. 그것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수당이 다수당의 횡포와 불법적인 상황을 만들 때는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즈음 사회, 노동단체에 핵심쟁점인 타임오프제에 대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타임오프를 넘어서서 임금을 지급하는 사용자를 형사처벌 하겠다. 그리고 그것을 단체행동으로 나아가는데서 노동자들까지도 형사 처벌 하겠다.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신임대표는 이렇게 정해놓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 자체가 문젭니다. 국제기준에도 안 맞고, 이것을 만들어낸 정부의 의도도 원래 부당노동행위의 취지인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겠다. 이것이 아니었고, 노동조합의 전임자 수를 줄이고, 활동을 위축시켜 놓고, 올 하반기에 파견 업종 확대, 단 시간 업종 확대, 임금 피크제 도입등 이런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을 근로 기준법으로 통과시키겠다는 것이 가장 큰 의도였다고 보입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신임대표는 해결책은 법을 개정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강조하고, 일단 타임오프를 만드는데 근거가 됐던 실태조사 자체도 굉장히 문제가 많았다. 2년 전에 비해서 전임자 1명당 조합원 수가 7배나 늘어난 것으로 실태조사가 나왔는데, 노동 현장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동부가 노사대화를 방해하고, 이런 문제들을 빨리 극복하고, 노사가 자율적으로 협상할 수 있도록, 그래서 결정할 수 있고,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노동조합과 논의할 수 있게 하고, 노동부가 개입을 철회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해결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상규은평을 선거구를 도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신임대표  남한민중들의 선도자가 되기를 미국의 농간을 이겨, 바른자주 역사를 회복할 수 있는, 한민족의 통일의 기수  민노당신임대표이기를 기원한다. 지구상에서 설치류를 극복하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길 © 민족의소리 자주역사신보 서울 조승일기자 
마지막으로 <7.28 재보궐선거> 야권연대에 관해서는 지금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요. 민주당이 협상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국민참여당과 저희뿐만 아니라, 은평의 시민 사회. 또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빠른시일내에 야권연대로 승리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신임 대표에게 듣는다"- 이정희 의원 인터뷰 전문


YTN FM '출발 새아침' (오전 06:00~08:00)


최수호(이하 앵커) : 민주노동당의 새 대표로 이정희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우리나이로 41살, 또 초선의원 이구요, 정치 입문 2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여성 대표가 등장한 것은 상당한 파격으로 정치권에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프로 민주노동당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지 궁금한데요, 이정희 신임 대표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정희신임대표예정자는 가장 문제있는곳에  항상있다 ©민족의소리 자주역사신보  조승일 기자

☎이정희 민주노동당 신임 대표(이하 이정희) : 네, 안녕하세요.


앵커 : 먼저 축하를 드리구요, 오늘도 결선투표가 진행이 됩니까?

☎이정희 : 오늘까지 원래 예정되어 있구요, 보통 투표가 인터넷 투표라서 하루 연장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아마 연장될 가능성이 좀 더 클 것 같습니다.


앵커 : 네, 찬반투표로만 진행 되는거죠?

☎이정희 : 네, 네. 그렇습니다.


앵커 : 반대하시는 분이 많지 않겠죠?

☎이정희 : 아마, 큰 변수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앵커 : 네, 그렇다면 이제 취임식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취임식이 16일 인가요?

☎이정희 : 취임식은 7.28 재보궐 선거가 끝나고 나서 30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앵커 : 네, 그렇습니까? 헌정사상 최연소 당대표라고 하는데요, 먼저 소감이 어떻습니까?

☎이정희 : 선거 운동을 하면서 당원들과 많이 만나다 보니까 당원들이, 우리당이 이제 한단계 올라섰고 앞으로 도약해야 되겠다. 이런 활력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구요, 활기차고 기운있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앵커 : 네, 민주노동당의 지나간 대표들의 면면을 보면, 권영길, 문성현, 김혜경, 강기갑 등 노동과 농민. 빈민 운동을 이끌어온 운동분야 출신들이 대표를 맡아 왔습니다. 근데 우리 이 대표께서는 변호사 출신 아니겠습니까? 상당히 색깔이 다른데 본인이 대표가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정희 : 전 대표님들의 노력이 영호남의 노동자 농민 기반을 이번에 지방 선거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쌓아놓으신 거라고 생각하구요, 민주노동당이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해서 한 단계 진전 할 과제를 앉고 있습니다. 바로 수도권, 또 젊은층, 또 전문가들로부터 민주노동당이 사랑받고, 그래서 하나하나 힘이 모여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인데요, 그런 과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야 된다는데 대해서 우리 당원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 네, 저와 인터뷰를 수일전에 할 때, 당 대표가 되면은 민주노동당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변화 시키겠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당 변화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구상을 하고 계십니까?

☎이정희 : 먼저 국민들께서 느끼시기에는 당 대표의 말이 부드러워지고 명쾌해질 것으로 다가갈 것 같구요, 수도권, 또 젊은층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폭넓은 정책들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가장 가깝게는 저희가 친환경 무상급식을 이번 지방선거 때 크게 전국위주로 만들었는데요, 건강보험 하나면 치료비 걱정 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이런 운동들을 펼쳐나갈 생각입니다. 또 진보정당을 통합하고, 야권의 유연한 연대를 좀 더 폭넓고 깊게 진보적인 정책들을 담아가면서 하는 것들이 지방선거에서 저희가 출발을 했는데요, 앞으로는 좀 더 확대되고 안정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저희 민주노동당이 이번에 세 군대 기초자치단체에서 행정 책임을 지게 됐구요, 지방 의회도 의회 의장을 맡으면서 하게 된 것이 울산 북구도 있고, 경기 하남도 있고, 이렇게 저희가 책임을 지게 됐습니다. 여기에 실제적으로 국민들과 가깝게 같이하고 진보적인 정책들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보여드리는, 실현시키는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전체적으로는 부드럽고 또 명쾌해 지면서 국민들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내면서 현실에 실현시키는 그런 모습들을 아마 보여드리게 될 것입니다.


앵커 : 네, 이정희 신임 대표는 여성인데다가 목소리도 상당히 부드럽고, 표정도 항시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지난해였죠. 국회 외교통상 통일 위원회에서 한미 FTA 법안이 통과되자 일부 의원들의 명패를 집어 던지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당시에 강기갑 의원이 국회 사무총장실을 찾아가서 난동을 했을 때, 그런 모습과 함께 굉장히 강성 이미지로 부각이 되기도 했었는데, 그 당시 그 행동에 대해서 혹시 후회하거나 한 적은 없었습니까?

☎이정희 : 그 2008년 12월 28일 이었는데요, 그 날이 이른바 입법 전쟁이, 한나라당이 시작한 입법 전쟁이 시작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강기갑 대표님이 사무총장실을 찾아갔던 것도 그 입법의 마지막에 있었던 일이구요, 국회에서 전쟁이란 말을 붙일 수 있었겠습니까. 근데 그걸 여당이 주도해서 붙였거든요, 그럴 정도로 밖에서 들어온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쌓아온 민주주의 수준이 이렇게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기가 너무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에서 고발도 하시고 하셨지만, 저는 그 직후에 신상발언을 통해서 분명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민주주의가 이렇게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을 수는 없다. 그리고 한미 FTA라는 국가의 굉장히 중대한 일을 지금은 재협상 문제까지, 사실상 재협상문제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 당시에 통과시켰다면 과연 미국에서 계속 비준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가 어떤 최소한의 방어 장치라도, 또는 할 수 있는 것이라도 남아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한미 FTA를 졸속 비준 처리하는데 반대하는 시민들과 또 진보적인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에 대해서 사과 할 것이 없다. 이런 말씀을 드렸구요, 지금도 그 입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앵커 : 한나라당에 사과할 생각은 없지만은 의원들의 명패를 집어 던지면서 자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뒤에 너무 과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은 들지 않으셨습니까?

☎이정희 : 앙금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사건이 마무리 되면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말씀드릴 일이 있을 것이구요, 그런데 적어도 국회의원이라는 직무를 수행할 때 있어서는 적어도 민주적인 절차는 지켜야 된다. 그것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 네, 민주노동당의 강령을 보면은 노동자와 민중 중심의 민주적 사회 경제 체제를 건설을 한다. 이를 위해서 노력 하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요, 민주 노동당이라는 이름 자체가 어떤 특정 계층, 특정 집단을 대변하는 그런 이미지를 풍긴다. 또 강성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조금 당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자. 이런 의견들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십니까?

☎이정희 : 제가 국회에 오기 전에 10년 동안 변호사를 했는데요, 저도 일을 하면서 정말 일을 열심히 하고 일 한 만큼 대가를 받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법률 노동자가 이런 거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노동자 하면은 제조업이나 또는 생산직에서 일하시는 분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일 안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사실 누구든 주부들도 가사 노동을 하구요, 그런 땀을 흘리는 가치, 땀을 흘을 흘려서 일하는 정직한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가 정당하게 사회에서 제 몫을 드리고, 사회적인 안전망을 만들어드리는 그런 일들을 민주노동당이 꿈꾸고 있는 것이구요, 그런 점에서 저는 민주노동당이라는 당명이 가지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 네, 민주노동당 그 말씀 그대로 노동자. 근로 분야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모두다 민주노동당에 절반 이상만 지지를 하더라도 지금보다는 당의 지지율이 훨씬 올라갈 텐데요, 그만큼 어떤 대중적인 기반을 아직까지 구축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얘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데 더 힘을 쏟으실 생각이신지요.

☎이정희 : 이제 저희가 지방자치단체를, 실제로 행정을 책임지게 되었기 때문에요, 거기서 저희가 만들었던 진보적인 정책들을 하나하나 실현시켜 나가는 것. 그래서 민주노동당이 구청장이 되면 다르다. 이렇게 보여드리는 것이 굉장히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가 만들어 내는 것은 주민 참여 예선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저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에서는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국민들이 국가 재정에 참여하는 것 까지도 염두에 두고, 시범적으로 실시를 해 보는 것인데요, 그런 것들이 바로 국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국회의원들이나 선출해 놓은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저희는 국민의 힘을, 주민의 힘을 최대한 참여를 높여 가면서 이런 것들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인데요, 그 과정에서 많은 대화와 소통이 있을 것이고,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는 그 속에서 굉장히 빠르게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앵커 : 네, 7.28 재보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지난번 6.2 지방선거에서 야권 단일화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게 잘 되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전망들이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정희 : 당시 6.2 지방선거 때도 야권연대 잘 되겠냐. 그런 시각들이 있으셨습니다. 사실 불안 불안 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두 차례나 결렬됐던 중앙당의 협상을 민주노동당이 다시 지역단위별로 새롭게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지역마다 수준의 편차들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야권 연대가 다시 성공했다. 이런 평가들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저희는 야권연대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구요, 아직 진전을 크게 보이고 있지 않지만, 단일화를 원하는 민심은 확실하고, 민주당이 아직 소극적이기는 하지만, 당 대표가 직접 나서셔서 책임지고 논의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당대표간 회담을 제의를 해 드렸구요, 적극적으로 논의 할 생각입니다.


앵커 : 네, 지금까지 구체적인 협상은 해 본 적이 없습니까?

☎이정희 : 공식적인 대표간 협상은 이루어지지 못했구요,


앵커 : 후보간의 협상은요?

☎이정희 : 후보간의 협상도 아직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앵커 : 네, 국민참여당 같은 겨우에는 지역별로 '패키지 딜(pakage deal)'을 하자. 민주당이 광주 남구를 양보하면 국민참여당이 은평을을 양보하겠다. 이런 방식인데요. 민주노동당도 은평을에 이상규 후보가 지금 공천이 돼 있죠? 은평을 같은 경우에 이번 재보선에서 가장 관심처인데요, 어떻게 임할 생각인지요?

☎이정희 : 먼저 국민참여당에서 제안을 하셨던 것은 먼저 광주 남구를 국민참여당에게 양보해 달라. 이런 것이었는데요, 어제 국민참여당을 포함해서 민주당을 제외한 야4당, 시민사회가 비 민주당 야권 단일후보로 저희 오병윤 민주노동당 후보를 추대를 하셨습니다. 그것 하고는 다른 단계에서 논의가 다시 필요한 것인데요, 저희는 야권연대의 힘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당 차원에서 책임지고 여러 가지 논의들이 가능하다. 이렇게 처음부터 입장을 드렸었구요, 민주당에서 당내 사정 때문에 개별 후보로 정리하기 어렵다. 이런 입장을 보이시면서 이것이 논의가 진전이 안 된 겁니다. 당 차원의 결단, 그리고 행동. 이것이 가능하다고 민주당도 함께 논의해 테이블에 나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해 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 네, 노동계 현안인 타임오프에 대해서도 좀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민주노총 위원장이 타임오프 철회 등을 요구하면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을 했는데요, 무엇이 문제이고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정희 : 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타임오프를 넘어서서 임금을 지급하는 사용자를 형사처벌 하겠다. 그리고 그것을 단체행동으로 나아가는데서 노동자들까지도 형사 처벌 하겠다. 이렇게 정해놓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 자체가 문젭니다. 국제기준에도 안 맞구요. 이것을 만들어낸 정부의 의도도 원래 부당노동행위의 취지인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겠다. 이것이 아니었고, 노동조합의 전임자 수를 줄이고, 활동을 위축시켜 놓고, 올 하반기에 파견 업종 확대라든가, 단 시간 업종 확대라든가, 임금 피크제 도입이라든가 이런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을 근로 기준법을 통과시키겠다는 것이 가장 큰 의도였다고 보입니다. 해결책은 법을 개정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구요, 일단 타임오프를 만드는데 근거가 됐던 실태조사 자체도 굉장히 문제가 많았습니다. 2년 전에 비해서 전임자 1명당 조합원 수가 7배나 늘어난 것으로 실태조사가 나왔는데, 노동 현장안 그렇지 않거든요. 노동부가 노사대화를 방해하고 있기도 하고, 이런 문제들을 빨리 극복하고, 노사가 자율적으로 협상할 수 있도록, 그래서 결정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노동조합과 논의할 수 있도록 노동부가 개입을 철회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 네, 그리고 진보신당과의 통합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있습니까?

☎이정희 : 저희가 진보신당과 분당 하면서 상당히 많은 상처를 겪었고, 많은 분들이 왜 갈라져 있느냐. 빨리 합쳐라. 이런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진보신당과 진보정당 대 통합을 하겠다는 것은 저희가 올해 1월 달에 이미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어떻게 집행해 나갈 것인가가 남아 있는데요, 진보신당에서 자체 논의를 하시는대로 필요한 것들을 함께 의논해 가면서 마음들을 모아가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해서 2012년 총선 이전에는 반드시 진보정치 통합을 만들어 낼 생각입니다.


앵커 : 네,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한 여권의 권력 사유화 논란이라던지 이런 부분은 야권에서 굉장히 정치 쟁점화 하고 있는데요, 이번 재보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이걸 바라보고 있습니까?

☎이정희 : 야당을 지지하는 민간인을 조사를 한 것인데, 과연 우리나라가 법의 지배에 의해서 운영되는 나라인지 자체를 의심케 하는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전에 민간인 사찰, 공안기구의 민간인 사찰 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되구요, 정치적인 보복을 하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요,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들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심판해야 될 근거 하나가, 4대강 사업에 더해서 생긴 것이라고 보여지고, 이런 문제들은 계속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들을 기용해서 쓰는 방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 위험이 상당히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 네,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건강보험 문제. 앞으로 중점적으로 다뤄 나갈 것이다. 건강보험료를 11,000원 정도만 예상 하면은 지금의 의료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11,000원만 인상이 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 그만큼 기업이라든지 국가 재정에도 큰 문제가 생길텐데요.

☎이정희 : 무엇보다도 국민들께 11,000원 더 냅시다. 이렇게 말씀 드리려면 지금 법상 원래 국가가 20%를 보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전입을 하게 되어 있는 것이 법의 단서에 국가 재정 여력이 되는대로 한다. 이런 방식으로 정해져 있어서, 20%도 사실 못내고 있거든요? 한 16% 수준에서 냅니다. 이런 것부터 먼저 사실은 좀 확보를 해야 되는 문제고, 국가의 재정 부담이 좀 더 높아져야 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또 의료비가 다른 데로 새나가지 않도록 의료 전달 체계라든가, 약값 문제라든가, 총액 진료비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함께 해결돼 나가야 될꺼구요, 거기에서 국민들도 이정도 부담할 수 있다. 국가가 부담하고, 우리 사회가 부담한다면. 이런 것들이 달린 것이구요, 정부로써는 정부 재정 문제는 교육과 복지에 돈을 써야 된다는 것은 사실 지방선거를 통해서 국민들의 의사로 확인이 된 바입니다. 4대강 사업 같은 걸 하지 않고, 그리고 고소득층에 대한 사회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증세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간다면, 충분히 지금 세계 11위 또는 15위 정도 규모의 경제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정도 규모의 나라에서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 네, 이번 7.28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이 가장 승리하고 싶은 지역. 또 굉장히 전력을 쏟는 지역은 어딥니까?

☎이정희 : 저희가 서울 은평은 4대강 사업 문제가 달려있고,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중에 측긴이기 때문에 이재오 전 권익위원장. 한나라당 후보가요, 정치적인 의미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반드시 야권 단일화를 이루고, 야권 단일화의 적임자는 저희 이상규 민주노동당 후봅니다. 지난 한명숙 서울시장 선거 때 저희가 아주 아슬아슬한 승부를 만들어 냈던 장본인이구요, 광주 남구에서는 대단히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고, 협상이 안 되더라도 이길 수 있는 수준의. 오병윤 사무총장이 출마를 해 있습니다.


앵커 : 네,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 일단 후보단일화를 한 뒤에 민주당과 야권 연대 얘기를 하자. 이런 얘기도 들리던데요?

☎이정희 : 네, 그 문제도 논의할 수 있습니다만, 지금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요. 민주당이 협상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민참여당과 저희뿐만 아니라, 은평의 시민 사회. 또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될 것이구요, 전체적인 야권단일화가 한 번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저희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앵커 :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정희 : 네, 고맙습니다.


앵커 : 지금까지 민주노동당 이정희 신임대표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출처: YTN 출발새아침(기록: 민족의소리 자주역사신보 조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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