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주년 광복절 효창원 김구선생 묘소에서 '김구선생 암살범 안두희'를 역사징벌한 '박기서 의사'를 만나 몇 말씀 나누어 보니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통일은 멀어지고 역사는 정의를 바탕으로 기록되지 않으며, 올바른 역사는 감춰지고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집권 세력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응어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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