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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작 목사, 사탄인가 목회자인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5/25 [06:24]

조광작 목사, 사탄인가 목회자인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5/25 [06:24]

죽음이란 두려움을 상품화하여 경전을 만들고, 상상력으로 신화를 만들고, 사람들을 규합하여 권력을 형성하고, 교리를 조작하고, 때론 과학을 무시하고, 영업을 위해선 침략을 불사하기도 하고, 영업에 방해되는 이단은 과감히 처단하기도 하고, 끌까지 증명할 수도 없는 신이란 존재를 붙들고 구라를 치는 것들...누구랄 것도 없이 오늘 날 타락한 목회자들을 일컷는 말입니다...


순기능을 상실한 교회, 자기 비움, 스스로 낮아짐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목회자, 빛과 소금이 아니라 어둠과 쓴 맛을 몰고다니는 이들에게 애당초 종교적 신념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을 터, 존경의 대상에서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박해받던 교회가 박해하는 교회로, 민중들과 약자를 돌보아야 할 종교가 특권층의 종교로, 피안적 종말론적 교회가 차안적 세속적 종교로 변질되었으니 말입니다...


어두운 밤, 남산을 올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여기가 천국인가 싶을 정도로 서울의 야경을 붉게 물들여 놓은 수많은 십자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MB가 두 무릎을 꿇고 서울을 봉헌하겠다고 했을 때, 기분이 어떠셨습니까?


목사의 부정과 비리가 속출하고, 신앙심으로 포장된 욕망에 사로잡힌 그들의 추악한 몰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을 때는요? 누가 굳이 이 천부에게 묻는다면 단언코 "더럽습니다" 입니다. 이 한마디 외에 달리 구사할 수 있는 어휘가 따로 있을까요?...


▲ 조광작  국민일보
한기총 조광작 목사, 이 작자에게 목회자라는 호칭이 가당키나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의 혀끝에 매달려 있는 예수가 참으로 애처러워 보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예수가 왕따 당하는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몇몇 파렴치한 목사들의 망발로 빚어진 국민들의 분노가 심상치는 않습니다. 그들은 곧 잘 말하곤 합니다. 천주교 사제단을 향하여 온갖 독설을 퍼부으며 종교는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고요. 자기 눈에 박힌 들보를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일까요?...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 어떻습니까? 마치 구원파 교주 유병언이 했을 법한 말이 아닌가요? 이런 망언이 목회자의 입을 통해 나올 수 있다는 것, 놀라운 일 아닙니까? 더더욱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백정" 이라며 국민의 7할을 느닷없이 도살장에 취업시켰으니 이것이 박근혜씨가 말하는 창조적 일자리 창출일까요?


이 와중에 옆자리에 있던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선 고승덕은 한 술 더 뜹니다. "교육감에 당선되면 다른 것은 몰라도 전교조 문제만큼은 무슨 수를 쓰든 조처할 계획이다"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 실감나지 않으십니까?...


얼마 전 박사 논문 표절로 세간의 비웃음을 샀던 오정현 목사는 또 어떻습니까? 이번에 정몽준 씨 아들이 "미개하다" 고 했는데 사실 잘못된 말이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이 말인 즉, 실종자 가족이나 유가족 모두 미개한 국민이라는 것이겠죠? 욕지꺼리가 절로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기 참으로 어렵네요.

이들이 목회자라는 탈을 쓰고 악마와 다름없는 짓을 일삼고 있으니 예수가 왕따 당하지 않고 배길 재주가 있겠습니까? 항간에 떠도는 개독이라는 말, 결코 비아냥이 아니었음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원파가 이단이라구요?...

물론 두말 할 나위 없지만 정작 이런 작자들이 속해있는 교단도 별로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글쓴이 - 두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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