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시국회의... 박정권이 특검요구를 거부할 경우 정권퇴진운동 불사선언횃불시민연대... 이명박 구속! 박근혜 퇴진을 앞장서서 외치다!!!남재준 파면! 특검실시! 4190명 긴급서명!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1703 대선개입과 증거은폐, 그리고 간첩사건 증거조작까지 자행한 국정원이 기습적으로 사과쇼를 벌이고 줄행랑을 치고 있습니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기자회견장에서 번개같이 도망을 쳤습니다. 이것이 국가최고정보기관장의 모습입니다. 더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남재준 파면! (해임을 하면 연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파면을 해야 연금도 못 받는다고 합니다.) 관권부정선거, 간첩조작 특검실시! 이것이 우리의 요구입니다. 4.19혁명 54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4190명의 긴급서명으로 남재준 파면과 특검실시를 강력히 요구해나가는 데 동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4.15. - 국정원 시국회의.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총체적 대선개입 및 박근혜정부의 수사방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 www.anti-nis.net www.facebook.com/again419 {참고} 특검 실시를 주장하는 이유 국민 여론 조사 결과에 나왔듯이 2012년 대통령 선거 직전 국정원 요원이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제대로 발표 되었으면 선거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말은 12월 16일 대선 3일전 경찰이 국정원에 의한 불법대선개입이 없었다는 허위결과를 발표하지 않았으면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경찰의 허위 수사발표를 총 지휘한 것은 당시 김용판 경찰청장이었습니다. 선거결과를 좌우지 할 12월 16일 수사결과 발표가 나기 전 '김용판 전 청장을 중심으로 권영세 선대본 종합상황실장과 박원동 국정원 국내총괄국장이 여러 차례 통화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고 그 통화내역이 범죄은폐 공모였다면 이는 당선 무효도 제기될 수 있는 중대 사안이 됩니다. 그러나 이 의혹에 대해 지금까지 정부여당과 검찰, 사법부까지 그 누구도 건드리지 않고 언급도 안하며 오직 모르쇠로 일관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검'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특검을 통해 경찰-국정원-박근혜선대본의 비밀 커넥션이 밝혀진다면 대선부정의 판도라 상자는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특검을 끝가지 거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부는 검찰 수사조차도 두려웠는지 채동욱 검찰총장까지 찍어내는 일까지 강행하였습니다. 관권부정선거에 대한 특검이 독립적으로 실시만 된다면 아무리 범죄사실을 은폐하고 물타기를 하려고 해도 진실규명의 길은 어떻게든 열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정부여당은 완강하게 특검수용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여당은 남재준 국정원장 파면도 가로막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국정원장을 파면하게 되면 다시 관권부정선거에 대한 강한 문제제기 흐름이 생길 우려를 하고 있는지 간첩증거조작까지 지휘한 남재준의 파면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청계광장에서는 목숨을 건 노숙단식농성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남재준 파면과 특검실시를 촉구하는 단식농성입니다. 이러한 최소한의 요구조차도 끝내 거부한다면 우리는 박근혜정권 퇴진운동도 불사할 것입니다. 4월19일 모두가 하나로 모여 민주회복의 촛불을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어게인419 출처 : 아고라 - c-voice 햇불시민연대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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