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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2년 전 MB의 아침이슬 사과문, 그 자체부터 거짓”

“한명숙 후보를 뽑아야 하는 이유, 이 정권을 중단시키기 위한 것”|

대.자.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5/21 [20:00]

문성근, “2년 전 MB의 아침이슬 사과문, 그 자체부터 거짓”

“한명숙 후보를 뽑아야 하는 이유, 이 정권을 중단시키기 위한 것”|

대.자.보 편집부 | 입력 : 2010/05/21 [20:00]
6.2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유세가 시작된 20일 오후 6시, 한명숙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의 신촌 현대백화점 앞 유세에 영화배우 문성근이 나타났다. 

 이날 오전 12시 명동 유세에도 모습을 나타낸 그는 이번에는 아예 ‘사람특별시 기호 2번 한명숙’이라고 쓰인 5톤 트럭에 몸을 싣고 마이크를 잡고 정치연설을 하기 시작했다.

 
▲ 배우 문성근은 친일매국사대세력들이 판치는 정치현장으로 돌아 올 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자.보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킨 대선과 2003년 말 탄핵정국 이후 이런 대중 연설은 처음이다. 잘 단련된 칼처럼 날 선 비판과 선동적인 문구는 흡사 7년 전과 하등 다를 것이 없었다. 

 문성근 씨는 “2002년 대선, 2003년 말 탄핵 정국 이후 다시 본업에 매진하려 했으나,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하는 짓을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없어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며 인사말을 전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문씨는 “지난 우리의 민주화 역사에서, 유신 - 80년 광주 - 87년 민주항쟁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고, 고문 투옥됐냐”면서 “민주정부 10년을 이끌었던 김대중, 김근태 등 끔찍하게 고문당하고 핍박받았지만, 자신들을 고문한 정권에 보복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 온갖 거짓과 분열의 정치를 하는 한나라당이 있는한 배우 문성근은  정치현장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그의 유전자에는 한민족의 통일과 불의를 보면 참을 수 없는  유전자가 있기에    © 대.자.보 편집 
 
그는 이어서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도대체 가슴에 무엇이 맺혔기에 이렇게 가혹한 탄압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노무현부터 김제동까지, 한명숙 후보에게까지 이런 탄압을 하는 것은 도저히 인간에게 할 짓이 아니다”고 일갈했다.

 문성근 씨는 “지난 민주정부 10년 동안 깨끗하게 전진하고 있는 우리의 역사에, 이명박 대통령은 왜 똥바가지를 쏟아붓느냐”고 성토했다. 

▲ 참여정부시절 그많은 자리 탐하지 않고 홀연히 영화계로 갔던 문성근의 재등장은 우리사회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역사에 대한 청산이 없었기에, 선친 문익환 선생의 포효를 ©  대.자.보 편집
 
문성근 씨는 “이명박 정부는 거짓말로 시작해 거짓말로 끝날 정부”라면서 “2년 전 이명박 대통령이 쇠고기 파동 당시 청와대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을 들으며 반성을 했다고 했는데 이것부터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문성근 씨는 “지난 2004년 탄핵 촛불이 켜졌을 때 대통령과 함께 그 청와대 뒷산에 올라 촛불행렬을 봤는데, 노 대통령은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아름답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무슨 소리인지는 잘 안 들렸고 웅웅 하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무슨 아침이슬을 들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 사과문부터가 거짓말이라는 소리”라고 비꼬았다.

출처 : http://www.seoul2010.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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