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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탈당 '이태복'후보,인물로 새판을 짜겠다

자유선진당을 떠나며,어느 시기의 정당인지 의심스러웠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0/05/03 [08:08]

자유선진당 탈당 '이태복'후보,인물로 새판을 짜겠다

자유선진당을 떠나며,어느 시기의 정당인지 의심스러웠다

아산시사 | 입력 : 2010/05/03 [08:08]

 

자유 선진당 공천 후우증이 증폭 되고 있는 가운데   이태복 충남도지사 후보마저 자유선진당을 떠나 새판 짜기 준비를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자유선진당 이태복 충남도지사 후보는 (전 보건복지부 장관)3일 선진당을 떠나며서 저는 오늘 자유선진당을 떠나 진정으로 도민의 여망을 담아내고 대한민국의 활로를 열어갈 새판을 짜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 3월3일 선진당에 입당할 때 저는 정치와 도정은 차원이 다른 것이므로, 도정에 전념해 도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꿔보자고 생각했는데, “제가 부딪친 현실은 그게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태복 예비후보는 법과 원칙은 고사하고, 인간의 기본조차 되지 않는 태도가 당내에 횡행하고 민주정당이라고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독단과 독선이 지배하며, 도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밤새워 씨름하기보다 기득권 유지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풍토에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충남 각 지역에서 벌어진 각종의 공천장사 의혹과 상식 이하의 불공정 경선 등을 보면서 선진당은 더 이상 충청인의 여망을 담아낼 그릇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며,현역배제원칙을 갖고 있어서 원외의 명망 있는 인사를 영입해 내세우고 싶다고 당의 원내대표가 저를 영입했고, 대표와 면담을 통해 입당을 확정지었다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경선이 필요했다면 도지사 후보이니만큼, 최소한 도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공개적인 TV토론과 여론조사가 이뤄져야 하는데, 비공개토론을 강요하고 여론조사는 아예 하지도 않는 것을 보면서 이게 도대체 어느 시기의 정당인지 의심스러웠다고 말했다. 

 또 12억 이상의 보궐선거 비용을 시민들에게 떠넘기면서 개인의 영달을 위해 맡은 의원직의 소임을 내던지고, 도지사 후보과정에서 보인 지각접수, 불공정한 경선절차에 대한 함구 등 자질미달인사를 밀실담합에 의한 날치기 공천을 하는 짓은 초등학교의 반장선거만도 못한 치졸한 작태였다고 지적하며, 그래서 저는 선진당의 기만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태복 예비후보는 원래 선진당이 그런 정당인줄 모르고 들어왔느냐는 얘기도 있지만, 그런 자세야말로 당내 민주주의나 공정한 경쟁의지를 짓밟는 제왕적 당운영에 대한 공범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충청도가 또 분열하느냐는 우려도 있지만 이 썩고 무능한 조직이 할 일이라곤 충절의 고향을 더럽히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뿐라고 말했다.

  또 단호하게 도민의 여망을 빌미로 사리사욕과 영달, 출세의 도구로 이용하는 이회창 대표와 선진당에 맞서 깨끗하고 능력 있는 인물들과 함께 새판을 짜는 거대한 사업에 과감하게 나서겠다며 그 길은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저는 충청 출신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제 소임으로 생각하고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정치판을 구체화해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 이후보 자유선진당을 떠나며  전문>


깨끗하고 능력있는 인물로 새판을 짜겠다

- 자유선진당을 떠나며 -

 

저는 오늘 자유선진당을 떠나 진정으로 도민의 여망을 담아내고 대한민국의 활로를 열어갈 새판을 짜기로 결심했습니다. 3월3일 선진당에 입당할 때 저는 정치와 도정은 차원이 다른 것이므로, 도정에 전념해 도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꿔보자고 생각했는데, 제가 부딪친 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법과 원칙은 고사하고, 인간의 기본조차 되지 않는 태도가 당내에 횡행하고 민주정당이라고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독단과 독선이 지배하며, 도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밤새워 씨름하기보다 기득권 유지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풍토에 기가 막혔습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충남 각 지역에서 벌어진 각종의 공천장사 의혹과 상식 이하의 불공정 경선 등을 보면서 선진당은 더 이상 충청인의 여망을 담아낼 그릇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현역배제원칙을 갖고 있어서 원외의 명망있는 인사를 영입해 내세우고 싶다고 당의 원내대표가 저를 영입했고, 대표와 면담을 통해 입당을 확정지었다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상식입니다. 또한 경선이 필요했다면 도지사 후보이니만큼, 최소한 도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공개적인 TV토론과 여론조사가 이뤄져야 하는데, 비공개토론을 강요하고 여론조사는 아예 하지도 않는 것을 보면서 이게 도대체 어느 시기의 정당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또 12억 이상의 보궐선거 비용을 시민들에게 떠넘기면서 개인의 영달을 위해 맡은 의원직의 소임을 내던지고, 도지사 후보과정에서 보인 지각접수, 불공정한 경선절차에 대한 함구 등 자질미달인사를 밀실담합에 의한 날치기 공천을 하는 짓은 초등학교의 반장선거만도 못한 치졸한 작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진당의 기만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원래 선진당이 그런 정당인줄 모르고 들어왔느냐는 얘기도 있지만, 그런 자세야말로 당내 민주주의나 공정한 경쟁의지를 짓밟는 제왕적 당운영에 대한 공범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도가 또 분열하느냐는 우려도 있지만 이 썩고 무능한 조직이 할 일이라곤 충절의 고향을 더럽히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뿐입니다.

 

저는 단호하게 도민의 여망을 빌미로 사리사욕과 영달, 출세의 도구로 이용하는 이회창 대표와 선진당에 맞서 깨끗하고 능력있는 인물들과 함께 새판을 짜는 거대한 사업에 과감하게 나서려고 합니다. 그 길은 힘들고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충청 출신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제 소임으로 생각하고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정치판을 구체화해나가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5월3일 이태복 도지사 후보(전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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