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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게 명박이! - 5: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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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게 명박이! - 5

자네가 시간 끌면 나도 바로 고발 들어가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03/06 [11:49]

여보 게 명박이! - 5

자네가 시간 끌면 나도 바로 고발 들어가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3/06 [11:49]
자네 참여연대로부터 고발당했지? 
이제 시작이네! 
42.195km 돌아오는 마라톤에서 겨우 출발선에서
딱총 총소리 기다리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질세! 

앞으로 고소고발이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하다 대추나무 가지가 찢어지고,
끝내는 대추나무가 통째로 쓰러지고 말 것이네! 
이제 오늘은 이 지방법원으로, 내일은 저 지방법원으로 끌려 다니며
피의자로 조사받고 수사 받다 하구한날 날이 저물 것이네! 

자네 왜 그렇게 귀가 어두운가? 
눈만 감긴 줄 알았더니 귓구멍도 막혀있나 보네! 
내 진즉에 알려주지 않았나? 

청와대 나서는 날이 생소나무 가지 엮어 만든 함거에 큰 칼 씌우고
황소가 끄는 수레에 태워져 시구문 밖 형장의 망나니 칼춤 판에 올리어지는 생쥐라고! 
말 못하는 황소인들 왜 자네에게 원한이 없겠나? 

이 사람아! 
요새는 쥐약도 먹으면 속에서 불이나 팔팔뛰다 입으로 피거품 내 뿜고
네 발을 하늘로 쳐들고 늘어져 바르르 떨다 가는 것이 아니라,
마실 때는 콜라같이 달착지근하고 마시고 나면 스스로 잠이 와
자네가 그렇게도 바라던 천당을 갈 수가 있는 쥐약이 널려있으니
청와대에서 자네 내자 다이아여편네와 아들놈
그리고 이복형 상득이와 함께 최후의 만찬을 즐기고 편케 누워서
청와대 대문을 나서라고 내가 얼마나 타일렀었나? 

그럴 기회는 이미 지나갔고… 
그 다음에는 암탉이 사냥개들에게 자네를 향하여
“물어 쉭-!” 하며 손가락질을 하기 전에 자네 입으로
암탉의 목을 비틀 나발을 불어대라고 내가 또 충고를 하지 않았나? 

그랬으면 순순히 따라야지! 
어른의 말씀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먹는다고 했네! 
이제 그럴 기회마저 달아났네! 

이제 어쩔 셈인가? 
그렇다고 자네는 노무현 같이 생쥐바위에서 뛰어내릴 용기도 없고! 
아직도 기회는 있네! 

암탉이 자네를 향하여 손가락 뻗어 자네의
그 잘 놀리는 혓바닥 뽑히지 전에 얼른 나발을 불어 버리세! 
그 순간 고소고발 뚝 그치고 자네를 향하던 화살이 암탉으로 방향을 틀 것이네! 

이게 자네를 향한 마지막 충고일세! 
더 이상의 충고는 기대하지 말게! 

나도 자네를 고발하고 싶지만 내가 안 나서도 되니 참고 있는 것이네! 
자네가 고소고발을 당할 일이 어디 한 두 가지인가? 
까짓거 낙동강 물 한 병만 담아 가지고 가도
자네를 “삼천리금수강산 파괴범”으로 고발을 할 수가 있네! 
하지만 나는 그만 두겠네! 

나는 다른 것은 다 제쳐놓고 자네를 한국남성들 인격과 인품을 저하시킨
성 추행 미수범으로 고발하고 싶지만 접어 두겠네! 

자네가 정상외교 한답시고 우즈베키스탄의 여 수상과 면담하면서
의자에 앉으려는 여 수상의 동글한 히프를 몸을 뒤로 제키고
그 찌그러진 눈 더 찌그리고 침을 질질 흘려가며 훔쳐보던 모습 때문에
외국인 앞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네! 
아마 그날 잠자리에서 다이아여편네에게 시달림 좀 받았을 것이네! 

제 3자인 외국인들이야 자네가 한국의 청와대를 차지하고 있으니
자네를 한국 사람으로 알지, 왜구로 생각이나 하겠나? 

자네 때문에 한국 남성들 체면이 말이 아니고,
불가피하게 한국 남성들과 무슨 사업상 상담을 하려는 외국인 여성들은
아예 치마 벗어 버리고 바지입고 그 위에 코트 걸치고 나오네! 

어서 빨리 내 마지막 충고 받아 들이 게나! 

자네가 시간 끌면 나도 바로 고발 들어가네!!!

                                                                 서울의 소리 글쟁이-꺽은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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