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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재검표 요구에 뚜렷한 물증없다' 난색표명

시민모임, 국회청원용 온,오프 서명 다시 받기로...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01/07 [22:36]

민주당, '재검표 요구에 뚜렷한 물증없다' 난색표명

시민모임, 국회청원용 온,오프 서명 다시 받기로...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1/07 [22:36]
지난 4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민주통합당사 앞에서는 '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민모임'(시민모임) 회원들이 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재검표를 요구하며 당사앞 노상에서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숙농성을 시작했다. 
 
▲  7일 민주당사 앞에서 수개표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시민모임은 "지난해 12월 치뤄진 18대 대선이 국정원, 경찰등 공권력 개입과 새누리당이 운영한 십알단등 명백한 부정선거가 있었으며, 개표 과정도 자동개표 후 수검표 없이 집계한 사실과 문재인 후보 지지표가 무효표로 처리되는 등 부정선거 의혹이 있으니 재검표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7일부터 매일밤 7시 촛불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민주당사앞에서 열린 첫번째 수검표 촉구 촛불집회는 50여명의 민주시민이 참석해 수검표에 대한 민주당의 미온적인 태도를 성토하는 자유발언이 이어젔다.
  
7일 농성장을 찾은 행안위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민주당 차원에서 재검표 요구를 검토해 보았지만 법적으로 뚜렸한 물증이 나오지 않아 시민들이 요구하는 재검표를 받아드리기 어렵다"고 난색을 표했다.

진 의원은 다음 아고라 청원 23만명의 효력에 대해서 "아고라에 청원한 23만명은 국회 청원 요식을 갖추지 못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서명용지에 서명을 하거나 컴퓨터에서 청원용지를 다운받아 서명을 하여 우편으로 보내야만 국회청원 효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시민모임은 "국회청원 요식에 맞는 서명을 받기로 하고 서명용지를 다운받을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8일부터 온,오프에서 서명을 다시 받기로 했다"며 "아고라에 서명하신 네티즌들이 국회청원 서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 하였다. 
 
한편 민주당 윤관석 대변인은 "대선 재검표에 대한 문제 제기를 막을 순 없지만 당이 공식적으로 나설 입장은 아니다"면서 "이미 문재인 후보가 결과에 승복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으로서도 곤혹스럽다는 반응이다.
 
'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민모임' 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1219ef
 


증거 하나 더 추가요... (아고라 논객 : 가을향기)




참 상식을 바로 세우며 살기란 이렇게 어려운가 보다.
이런 정황도 있고, 저런 증거도 있으니, 어영부영 대충대충

했었던 개표 말고, 한 장 한장 수개표를 해서 다시 해보자는 거다.
즉, 좀 까보자는 거지...워뗘?? 부정이 없으면, 박도 홀가분해 질테고,

우리측도 박을 대똥으로 인정하면 그만인 것이다. 법대로 해보자 쫌!!!
그게 그리 어려워??? 헌법이라도 있기나 한 건지??

뭐가 그리 어려운지 참...진짜로 부정이 없었다면, 아마 응했을 것이다.
자꾸만 뭔가를 숨길려고만 하고, 수개표를 하지 않으니, 즉 다시 말해서

쌩까고 있으니, 더 의심만 하고, 의혹이 늘어갈 뿐이다.
그게 그렇게 어려워?? ㅡㅡ;;

오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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